▲ 충북과학고등학교부설 기숙형영재교육원은 소속 학생 313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캠프를 실시했다. [사진 출처=충북교육청]

충북과학고등학교부설 기숙형영재교육원은 소속 학생 313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캠프를 실시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로 구성됐다.

캠프에서 학생들은 ‘바람아 부탁해’, ‘축구공과 다면체’, ‘스파게티 첼린지’, ‘지진에 안전한 세계 제일 건축물’ 등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발견하고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능력과 과학적 탐구심을 기를 수 있는 체험 활동을 했다.

학생 본인이 탐구하고 싶은 주제를 선택해 주제에 관한 정보를 조사한 후, 탐구한 내용을 발표하는 주제탐구학습의 시간도 가졌다.

초등학생 과정은 지난 24일부터 시작해 오늘(28일)마쳤다. 중학생 과정은 오는 8월 7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영재교육원 원장은 “영재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해 장래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특히 인성을 갖춘 리더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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