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대학교는 7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전국 고교생 3,200여명을 대상으로 대구캠퍼스 등에서 ‘KNU 오픈캠퍼스’를 실시한다. [사진 출처=경북대]

고교생들에게 진로 및 전공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규모 전공체험 행사가 경북대학교에서 열리고 있다. 경북대학교는 7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전국 고교생 3,200여명을 대상으로 대구캠퍼스 등에서 ‘KNU 오픈캠퍼스’를 실시한다.

11개 단과대학의 44개 학과가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이 희망하는 학과를 직접 방문해 평소 궁금해 하던 전공 학문의 학습 내용과 졸업 후 진로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특히 학과 교수의 특강과 실험․실습, 재학생과의 대화 등 학과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유철 경북대 입학본부장은 “이번 ‘KNU 오픈캠퍼스’도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아 개설된 모든 학과의 인원이 조기에 마감됐다. 거점국립대학으로서 학생들이 진로 및 진학에 관련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적성에 맞는 전공을 찾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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