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원대학교는 ㈜토마스엔지니어링, ㈜부강이엔에스와 청년취업아카데미 수출입관리사과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사진 제공=서원대]

서원대학교는 지난 1일 ㈜토마스엔지니어링, ㈜부강이엔에스와 청년취업아카데미 수출입관리사과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엄태석 서원대학교 부총장을 비롯해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 청주상공회의소 등 청년취업아카데미 참여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서원대학교는 면접을 통해 교내 23명의 학생을 선발, 6개월 동안 청년취업아카데미 장기과정의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은 수출입관리사 L3 자격을 부여받는다.

청년층의 안정적 취업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청년취업아카데미 수료생들을 우선적으로 참여기업에 취업연계를 진행하며, 청주상공회의소 최상천 부장 외 4명을 기관멘토로 위촉하고 ㈜토마스케이블 연장흠 부장 외 4명을 기업멘토로 위촉하는 등, 현장에서 실무를 맡고 있는 실무자들이 학생들에게 직접 지원을 해 인재양성을 위한 지원을 하고 적극적인 취업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원대학교 청년취업아카데미 수출입관리사 L3 과정은 2017년 8월 1일부터 2018년 1월 31일 까지 580시간을 수출입관리사 교육 및 현장연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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