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발대식과 함께 본격 리포터 활동 시작!

   
▲ [출처=gettyimagebank]

네이버 그라폴리오와 36.5 커뮤니케이션즈가 제휴해 진행하는 청소년 기자단 ‘틴 리포터’가 27일로 접수를 마감했다. 100명 이상의 수많은 지원자가 참가한 가운데, 최종적으로 20명의 학생들이 선정됐다.

■ 틴 리포터 선정자 명단

이름 학년 이름 학년
최효영 중2 박지연 고3
마준서 중2 김은비 고1
유현아 고3 전유나 고2
강희조 고3 홍은솔 고1
송준호 중3 박서연 고1
유소은 18세(검정) 박준서 중2
서뉴아름 고3 홍수민 중3
배유빈 고1 김희서 중2
노민 고1 임서정 중1
박서윤 고1 김태린 고2



이번 '틴 리포터'에 선정된 학생들은 중학생이 7명, 고등학생이 13명으로 고등학교 학생들이 조금 더 많았다. 특히 입시를 앞둔 고3학생 지원자도 상당했다. 틴 리포터에 선정된 고3학생들은 바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진로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틴 리포터에 선정된 학생들은 “학교에 틴 리포터에 지원한 다른 친구들도 많아서 경쟁률이 세 기대하지 않았는데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다른 친구들을 대표해서 크리에이터를 인터뷰하는 틴 리포터로써 나의 궁금증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도 경청해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주는 인터뷰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틴 리포터로 활동하는 20명의 학생들은 9월 9일 토요일, 네이버 본사 ‘그린 팩토리’에서 열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네이버 그라폴리오에서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를 인터뷰하고 자신의 진로를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발대식 이후에는 ‘그린 팩토리’를 투어하며 생생한 직업의 현장을 몸소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후에는 인터뷰하고 싶은 크리에이터들을 선정해 직접 인터뷰를 해보고 현재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들의 솔직한 이야기와 신기한 작업 환경도 경험해볼 수 있다. 인터뷰의 결과물은 네이버에 매주 연재될 예정이며 선발된 작품은 36.5 커뮤니케이션즈가 운영하는 청소년 진로진학 매거진 <나침반 36.5도>와 <톡톡>에 게재될 예정이다.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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