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명대학교 [사진 출처=상명대 홈페이지]

상명대 학생부교과 전형은 학생부교과 학생부교과우수자 전형 288명, 군사학 전형 20명으로 선발한다. 학생부종합 전형의 경우, 상명인재 전형 392명, 국가보훈대상자 전형 10명, 농어촌학생 40명, 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 전형 13명, 특수교육대상자 전형 7명, 서해5도학생 전형 13명, 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 전형 71명으로 선발한다. 또한 실기 전형은 실기우수자 전형으로 73명 선발한다.

상명대 수시 모집에서 올해부터 바뀌는 점은, 학생부교과우수자 전형에서 2017학년도에 실시했던 선택교과면접 전형을 통합함으로써 모집 인원 증원하는 것이다. 그 외 전형별 학생 선발 방법은 2017학년도와 동일하게 실시한다.


■ 모집 인원과 경쟁률

■ 한눈에 보는 수시 모집 전형

■ 수능시험 최저학력기준(일반전형 기준)

■ 학생부 반영 방법(학생부교과 일반전형 기준)
▨ 교과 성적 반영 방법

▨ 내신 석차 등급 점수표(공통, 일반전형 기준)

■ 면접고사 반영 방법(학생부종합전형 기준)

▲ 대림대학교 입학처 https://goo.gl/t5iQC2

■ 주요 전형 분석 및 지원 전략

▨ 학생부교과 - 학생부교과우수자 전형 분석
◉ 교과전형의 기본 이해

▲ 진로 설계 필독서 <우등생보다 스마트 엘리트> https://goo.gl/SVmxY3

학생부교과우수자 전형은 2017학년도까지 실시했던 선택교과면접 전형을 통합함으로써 모집 인원이 191명에서 288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학생 선발 방법은 2016년 2월 이후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학생부 교과 성적 100%로 선발하면서 수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학생부 교과 성적은 전 학년 100%로 산출하며, 반영 교과목은 인문계 모집단위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교과 이수 전 과목이고, 자연계 모집단위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교과 이수 전 과목이다. 학생부 교과 성적 반영 총점은 1,000점 만점이며, 기본 점수는 400점이다. 교과목별 등급 점수는 1등급 100점, 2등급 98점, 3등급 96점, 4등급 94점, 5등급 90점, 6등급 80점, 7등급 70점, 8등급 60점, 9등급 40점으로 하위 등급으로 내려갈수록 등급 간 점수 차를 크게 두고 있다.

수능시험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 모집단위가 국어, 수학(가/나), 영어, 사탐/과탐(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여야 하고, 자연계 모집단위는 탐구 영역 응시에 따라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는 국어, 수학(가/나), 영어, 과탐(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 7 이내,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는 국어, 수학(가/나), 영어, 사탐(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여야 한다.

2016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 100%로 선발한 학생부교과우수자 전형에 합격한 학생들의 학생부 교과 성적 평균 등급은 인문계에서는 한일문화콘텐츠학과·영어교육과·금융경제학과 2.3등급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역사콘텐츠학과 2.5등급, 교육학과 2.6등급으로 높았으며, 가장 낮았던 모집단위는 가족복지학과로 3.6등급이었다.

자연계에서는 수학교육과·의류학과가 1.7등급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화학과·화공신소재공학과가 2.2등급, 생명과학과 2.3등급으로 높았으며, 가장 낮았던 모집단위는 외식영양학과로 3.1등급이었다.

◉ 2017학년도 지원 경쟁률 현황

▲ 청소년 매거진 <톡톡> 정기구독 https://goo.gl/ug8hyx

191명 모집에 3,030명이 지원해 전체 지원 경쟁률이 15.9 대 1로 2016학년도에 181명 모집에 1,832명이 지원해 전체 지원 경쟁률이 10.1 대 1이었던 것보다 다소 상승했다.

모집단위별로는 인문계에서는 경영학부가 15명 모집에 514명이 지원해 34.3 대 1로 가장 높았고, 이어 가족복지학과가 6명 모집에 200명이 지원해 33.3 대 1, 국어교육과가 7명 모집에 219명이 지원해 31.3 대 1로 높았다. 가장 낮았던 지원 경쟁률은 경제금융학부로 12명 모집에 135명이 지원해 11.3 대 1이었으며, 나머지 모집단위들은 11.7∼23.8 대 1의 지원 경쟁률을 보였다.

자연계에서는 게임학과가 4명 모집에 65명이 지원해 16.3 대 1로 가장 높았고, 이어 외식영양학과가 6명 모집에 89명이 지원해 14.8 대 1, 컴퓨터과학과가 19명 모집에 203명이 지원해 10.7 대 1로 높았다. 가장 낮았던 지원 경쟁률은 수학교육과로 6명 모집에 42명이 지원해 7.0 대 1이었으며, 나머지 모집단위들은 8.2∼10.2 대 1의 지원 경쟁률을 보였다.

◉ 지원자가 알아야 할 점
학생부교과우수자 전형은 앞서 언급했듯이 2017학년도까지 시행됐던 선택교과면접 전형을 통합함으로써 모집 인원이 크게 증가해 지원 기회의 폭이 다소 넓어졌다고 볼 수 있다. 이에 2018학년도 지원자의 학생부 교과 성적은 약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수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한다면 합격 가능성은 더 높아질 수도 있다는 볼 수 있다.

이에 학생부교과우수자 전형으로 상명대에 진학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은 학생부 교과 성적에 따른 지원 가능 여부를 가늠해 보는 것과 함께 수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라도 수능시험 대비에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다.


▨ 학생부종합 - 상명인재 전형 분석
◉ 종합전형의 기본 이해

▲ 중학생을 위한 '기적의 스마트 워크북' https://goo.gl/N6jVEY

상명인재 전형은 지원 분야에 대한 목표와 열정으로 자신의 역량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미래인재로서의 성장가능성을 지닌 2016년 2월 이후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1단계에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 서류평가로 3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50% + 면접평가 50%로 선발한다.

한편, 서류평가와 면접고사의 평가 기준이 인성,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등으로 동일한데다가 면접평가 역시 제출한 서류 내용을 기반으로 실시한다. 이에 지원 분야가 요구하는 인재상에 맞게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등 제출 서류 준비가 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 2017학년도 지원 경쟁률 현황
292명 모집에 3,820명이 지원해 전체 지원 경쟁률이 13.1 대 1로 2016학년도에 240명 모집에 4,129명이 지원해 전체 지원 경쟁률이 17.2 대 1이었던 것보다 다소 하락했다.

모집단위별로는 인문계에서는 교육학과가 9명 모집에 309명이 지원해 34.3 대 1로 가장 높았고, 이어 역사콘텐츠학과가 10명 모집에 172명이 지원해 17.2 대 1, 한일문화콘텐츠학과가 7명 모집에 112명이 지원해 16.0 대 1로 높았다. 가장 낮았던 지원 경쟁률은 경제금융학부로 18명 모집에 118명이 지원해 6.6 대 1이었으며, 나머지 모집단위들은 7.2∼15.7 대 1의 지원 경쟁률을 보였다.

▲ <나침반36.5도> 정기구독 http://goo.gl/bdBmXf

자연계에서는 게임학과가 5명 모집에 144명이 지원해 28.8 대 1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의류학과가 6명 모집에 172명이 지원해 28.7 대 1, 생명공학과가 10명 모집에 200명이 지원해 20.0 대 1로 높았다. 가장 낮았던 지원 경쟁률은 전기공학과로 8명 모집에 47명이 지원해 5.9 대 1이었으며, 나머지 모집단위들은 7.1∼15.8 대 1의 지원 경쟁률을 보였다.

◉ 서류평가와 면접의 특징
모집 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는 1단계 서류평가는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인성,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2단계 면접평가는 3인의 입학사정관이 서류평가와 동일한 인성,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등을 제출한 서류를 통해 개인당 10～15분 내외로 평가한다.

자기소개서 문항은 2017학년도 수시 모집의 경우 자율 문항 없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공통 문항 1∼3번 문항으로 작성토록 했었다.

백전불태 서울 지역 저자 유성룡 소장은 “상명대 학생부종합 전형을 지원할 경우, 서류평가와 면접평가의 평가 기준이 인성,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등으로 동일하다는 점을 고려해, 학생부 교과 및 비교과 영역은 물론 자기소개서에 작성한 내용이 지원 모집단위와 일맥상통하게 할 필요가 있다. 특히 학생부 활동 사항이 평가 기준에 맞는지 꼼꼼히 따져보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이러한 내용들을 담아 자신의 강점을 드러낼 필요가 있다. 그리고 면접평가의 반영 비율이 50%로 비교적 높은 편이므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작성 내용을 정확히 숙지하고, 그에 맞는 예상 질문들을 뽑아 실전처럼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035

▲ <2018 수시 백전불태> https://goo.gl/7JtUv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