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고인돌전통시장 연계 진로체험동아리 활동 전개

   
▲ 화순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금) 오후 3시부터 화순고인돌전통시장에서 화순 관내 중학생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유학기제 진로체험동아리활동 발표회와 프리마켓(Free Market)활동을 펼쳐 화순 지역사회와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사진=전남교육청]

화순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금) 오후 3시부터 화순고인돌전통시장에서 화순 관내 중학생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유학기제 진로체험동아리활동 발표회와 프리마켓(Free Market)활동을 펼쳐 화순 지역사회와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화순교육지원청과 화순고인돌전통시장 상인회는 학생들이 다양한 동아리활동을 통해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2016년 MOU협약 이후 지속적으로 전통시장 상설무대와 창업 아이디어 경제교육을 위한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자유학기제 진로체험동아리활동 발표회는 화순교육지원청을 대표하는 다사랑관악앙상블의 공연으로 포문을 열고 화순중, 화순제일중, 화순도곡중, 능주중의 방송 댄스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능주중의 밴드 공연과 화순제일중 김유정 학생 외 18명이 발표한 난타공연은 화순고인돌전통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관내 중학교 진로체험동아리 13개 팀 학생들이 주관한 프리마켓 코너에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재활용물품 등을 판매하는 활동을 펼쳤는데,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방문객들과 학생, 교사, 학부모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학생들의 동아리활동을 응원했다.

이 날 정혜인 교육장은 “학생들의 진로체험 동아리활동을 통해서 진로에 대한 방향을 정하고 잠재된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며 참여 학생과 교사 등을 격려했다.

   
▲  관내 중학교 진로체험동아리 13개 팀 학생들이 주관한 프리마켓 코너에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재활용물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전남교육청]

 

   
▲ <고1 학부모가 알아야 할 대입 노하우> 개정판 출간 http://bitly.kr/6Y4
저작권자 ©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