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공학인재들의 특별함을 만나다

   
▲ 2016년 학술제에서 최영완 학장 및 심사위원들이 참석 학생들의 설명을 들으며 심사하고 있다.[사진 제공=중앙대]

중앙대는 11월 23일과 24일에 서울캠퍼스 100주년기념관 로비 등에서 ‘2017 창의ICT공과대학 학술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 맞이하는 학술제에는 창의ICT공과대학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졸업 작품(캡스톤 디자인), 모바일 앱, 게임 기획물 등을 소재로 한 각종 경진대회의 출품작 전시와 도전 MACH 골든벨, 연사 초청 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MACH는 Management, Art, Conviviality, Humanities로 경영, 예술, 공생, 인문의 줄임말이다.

창의ICT공과대학 최영완 학장은 “학술제는 휴먼ICT창의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 그 동안 시행해 온 다양한 자기주도적 특성화 교육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는 상호 교류의 장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자기주도적 교육, 양방향 열린 교육, 실무·융합 교육 등을 모토로 특성화된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지속적으로 인문·예술 융합역량 강화와 공학 교육의 질적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창의ICT공과대학은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에 휴먼ICT창의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 선정되면서 전자전기공학부, 컴퓨터공학부, 융합공학부를 기반으로 2014년 11월에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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