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수업탐구 교사공동체 운영 사례 발표회

   
▲ 교육과정과 수업탐구 교사공동체 운영 사례 발표회 모습[사진 제공=전남교육청]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지난 11월 24일 보성다비치콘도에서 도내 학교 및 교육청 단위로 구성된 191개 초·중·고 수업탐구 교사공동체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교사공동체는 '2015 개정교육과정'의 현장 안착과 행복교육 실현을 위해 그동안 자발적으로 연구해 온 수업과 평가방법 개선 실천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회는 200명의 공동체 교원들이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밑그림을 그려 보는 계기가 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고 있는 참여형 수업과 과정중심 평가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는 교사의 자발적 연구에 의한 교실수업이 요구된다”며 “공동체별 사례를 바탕으로 수업방법 개선과 행복교육을 선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학생참여 수업 중심의 수업방법 개선 사례를 도내 학교에 확산시키고, 앞으로도 수업탐구를 위한 자발적 교사공동체 문화정착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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