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톡 매거진 12월호

지상에 떨어진 ‘신의 도구’, 과학계를 발칵 뒤집다! p.19

우리나라에서도 치료 목적의 유전자교정 연구가 활성화되도록 법이 개정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인간 배아 대상의 연구가 금지돼 있는데 이를 허용해야 한다는 것이죠. 올해 8월, 한국과학기술한림원에서 열린 한림원탁토론회에서는 치료제는 효과가 좋으면서도 안정해야 하는데 이 중 하나가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라며 현재 인간 배아를 이용한 임상은 규제해야 하지만 연구는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어요. 또 이를 통해 어떻게든 환자에 도움을 주는 방법을 찾고, 연구가 발전돼야 한다며 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잠든 뇌를 번쩍 깨우는 두뇌 사용법 p.31

우리나라에서도 치료 목적의 유전자교정 연구가 활성화되도록 법이 개정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인간 배아 대상의 연구가 금지돼 있는데 이를 허용해야 한다는 것이죠. 올해 8월, 한국과학기술한림원에서 열린 한림원탁토론회에서는 치료제는 효과가 좋으면서도 안정해야 하는데 이 중 하나가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라며 현재 인간 배아를 이용한 임상은 규제해야 하지만 연구는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어요. 또 이를 통해 어떻게든 환자에 도움을 주는 방법을 찾고, 연구가 발전돼야 한다며 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참새의 한, 중국인 4천만 명 굶겨 죽이다 p.47

무지한 한 사람으로 인해 결국 수천 명이 목숨을 잃는 끔찍한 결과를 낳았습니다. 이처럼 국가와 국민들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결정은 한 사람이 독단적으로 내릴 수 없죠. 결정을 내리기 전, 전문가와 자료들을 통한 철저한 검토, 그리고 사회적인 합의가 있어야 합니다.


“시진핑이 중국 ‘황제’로 등극했다?” p.53

‘펜은 총보다 강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언론의 힘은 강하죠. 따라서 언론은 누구의 통제도 받지 않고 자유로워야 합니다. 그래야 어느 한 쪽의 가치에만 치우쳐 사건을 바라보지 않을 수 있어요. 또 세상을 올바르고 정의롭게 바라볼 줄 아는 시선이 필요합니다.


"크리스마스 트리의 고향이 한국이라고?" p.64

미국, 영국, 네덜란드 등 식물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나라들은 이미 세계 각국의 식물 유전자와 개체를 보유하고 보전과 육종, 품종 개량을 통한 신품종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렇게 개발돼 특허를 받은 식물종들은 우리나라로 역수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민간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더이상의 식물 반출을 막고 자생식물을 종합적으로 보전, 육성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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