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대 입학상담 라운지에서 수험생들이 정시 상담을 받고 있다.[사진 제공=중앙대]

중앙대는 정시모집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의 합격 예측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최초로 입시기관별 합격 예측 데이터를 비교·분석해 수능 성적 상담을 제공하는 ‘CAUgo’ 시스템을 개발해 2018학년도 정시모집 상담부터 시범적으로 도입한다.

중앙대 입학처에서 성적 상담(방문, 전화)을 받는 수험생들은 중앙대 자체 데이터 뿐 아니라 김영일교육컨설팅, 디지털대성, 유웨이중앙교육 등 입시기관의 합격예측결과를 한 번에 비교해 안내받을 수 있게 된다.

‘CAUgo’ 시스템 도입으로 수험생들은 입시기관별로 합격예측 시스템을 일일이 확인해야하는 수고를 덜게 됨은 물론,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는 효과도 기대된다.

‘CAUgo’ 시스템을 통한 입학 상담은 중앙대 방문 및 전화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중앙대는 방문 상담객을 위해 ‘입학상담라운지’를 운영하며, 직접 방문이 어려운 수험생들을 위해 원하는 시간대에 상담 전화를 받아볼 수 있는 ‘입학상담해피콜’을 제공한다.

중앙대 정시입학상담은 12월 20일부터 1월 5일까지 진행되며,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네이버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중앙대학교 입학처 https://goo.gl/zMYKOj

▲ 기적의 성적향상 노트 <스터디 워크북> 출간 http://bit.ly/2CfdGz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