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한국의 문화 알릴 계획

   
▲ 청룡봉사단이 베트남에서 봉사하는 모습 [사진 제공=중앙대]

중앙대는 재학생 봉사단체 청룡봉사단이 1월 10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꽝응아이성에서 두산중공업의 현지법인 두산비나와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30여 명의 중앙대 봉사단과 15명의 두산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한다.

봉사단은 꽝응아이성에 위치한 3개의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종이접기, 클레이 공예, 티셔츠 페인팅 등의 교육활동과 태권도, K-Pop, 사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들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최재원 중앙대 사회봉사단장은 "봉사활동을 계기로 베트남의 어린 학생들이 대한민국을 더욱 가깝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희망 한다."며 "앞으로도 중앙대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중앙대학교 입학처 https://goo.gl/zMYKOj

 

   
▲ 기적의 성적향상 노트 <스터디 워크북> 출간 http://bit.ly/2CfdG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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