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제 및 연극, 뮤지컬, 치어리딩 등 공연 펼쳐

   
▲ 풍물 공연을 펼치는 상봉중 학생들 [사진 제공=서울교육청]

상봉중학교는 1월 4일 5,6,7교시에 꿈을 찾아 오르는 상봉꿈마루 2017 자유학기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자유학기제 페스티벌은 자유학기제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영상제 및 연극, 뮤지컬, 치어리딩, 태권도 시범, 오케스트라, 국악(해금, 가야금, 사물놀이), 방송댄스 등의 공연으로 학생들의 성장과 꿈을 서로 격려하는 학생들의 축제로 모든 학생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상봉중은 지난해 8월 자유학기제를 시작했다. 이는 학생 참여 수업 중심으로 토의와 토론, 활동을 통한 배움 중심의 수업이다. 학생들은 진로탐색활동, 주제선택활동, 예술체육활동, 동아리 활동 등 자유학기활동 170시간 이상을 이수했다.

진로탐색활동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해보고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찾는데 주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제선택활동은 교과 심화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보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예술체육활동 중 국악 수업은 학생들이 해금, 가야금, 사물놀이 중 1인 1악기를 선택해 배우고 국악에 대해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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