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컴즈, 26일까지 코엑스에서 샘스토리, 쿨북스 등 전시

   
▲ (주)지란지교컴즈는 교육컨텐츠통합 플랫폼인 쿨스쿨을 오는 24일부터 26일 3일간 열리는 제 15회 대한민국교육박람회에서 공식런칭한다. [사진 제공=지란지교컴즈]

교사들의 카카오톡이라 불리는 전국 35만 초·중·고 교사들이 사용하고 있는 쿨메신저를 개발한 (주)지란지교컴즈가 교육콘텐츠 통합 플랫폼인 쿨스쿨을 오는 24일부터 26일 3일간 열리는 제 15회 대한민국교육박람회에서 공식 런칭한다.

   
▲ 쿨스쿨 공식 런칭 [사진 제공=지란지교컴즈]

쿨스쿨은 20년간 교사들에게 사랑 받아온 쿨메신저의 공식마크인 쌔미(펭귄)를 통해 교육의 브랜드화, 사용자 ID, 도메인, 포인트, 사용자분석을 통한 빅데이터를 쿨스쿨로 통합하는 확장전략을 모토로 한다.

이는 교육시장을 선도하고 교사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 콘텐츠와 편의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쿨스쿨은 교육의 변화와 발전의 중요한 키를 콘텐츠로 정의한다. 교사와 에듀테크 기업의 콘텐츠 간의 공유가 확산돼 교사들의 분야별 교육전문 브랜드화 및 출판, 연수, 전자책, 컨퍼런스 등으로 성장시키는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 쿨스쿨 공식 런칭 [사진 제공=지란지교컴즈]

현재 쿨스쿨 브랜드로 제휴한 서비스는 분야에 따라 업무, 소통, 교육, 수업, 진로, 체험, 코딩, 교육몰, 편의서비스로 구분한다.

교사전용 블로그인 샘스토리, 교사들의 오프연수 공감토크, 교사들의 전자책인 쿨북스, SW교육 및 놀이수학 등 미래교육을 위한 ‘우물 밖 개구리’ 등이 제휴돼 서비스 중이며, 최근에는 에스템티엔티와 교사들의 교권보호를 위한 개인안심번호서비스를 제휴해 쿨모바로 서비스로 새롭게 런칭했다.

지란지교컴즈의 오진연 대표는 "그동안의 교육현장은 사회적인 변화속도에 비해 교사들이 교육 외의 업무과중으로 콘텐츠 활동에는 제약적인 환경이었고, 이것은 이미 만들어진 콘텐츠로 수업을 진행하는 클릭티쳐라느 ㄴ이름을 만들어내는 악재가 됐다. 에듀테크 기업들의 마케팅 또한 어려움이 있었는데 쿨메신저 인프라를 함께 공유함으로써 교육의 질적 성장에 기여하고자 쿨스쿨 브랜드를 론칭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 15회 대한민국교육박람회는 현재 코엑스에서 24일부터 26일 3일간 진행되며 쿨스쿨은 A&B홀 307에서 샘스토리, 쿨북스, 우물밖개구리로 전시중이다.

제4차 산업혁명의 시기에 맞춰 쿨스쿨의 교육플랫폼이 교육계의 어떤 변화의 바람을 불러 일으킬지 주목된다.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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