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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등급별, 내게 맞는 수시전형 선택하기!"내신 2.3등급은 어떤 전형이 유리한가요?"
김해림 기자  |  webmaster@eduj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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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7  1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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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에서 운영하는 여러 전형들로 인해 대학을 갈 수 있는 길은 다양해졌지만, 정작 많은 학생들이 '그래서 나는 어떤 길로 가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 내신 등급별 상위권은 어떤 전형에 유리하고, 중위권은 어떤 전형이 유리하다는 정보들이 넘쳐나고 있지만 몇등급을 상중하위권으로 나누는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다면 뜬구름 잡는 이야기나 마찬가지다.

에듀진에서 출간한 단행본 <고1 학부모가 알아야 할 대입 노하우>에 수록된 '내 스펙, 어떤 전형에 유리할까?'에 수록된 내용을 소개한다. 여전히 입시정보에 목마른 이들에게 단비와 같은 정보가 되기를 희망한다.

내 스펙, 어떤 전형에 유리할까?
- 고1학부모가 알아야 할 대입 노하우 238p
내신 성적 상위권 학생들이 주로 공략하는 대학은 의치한, 인 서울 대학, 특수목적대학, 경찰대, 사관학교, 교대 등이다. 이들 층은 사실상 학교에서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지만 여전히 입시 정보에 목말라한다. 방심은 금물! 약간의 빈틈도 허락하지 않을 각오로 치밀하게 지원전략을 짜기 위해서다.

상위권 학생들은 특히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트렌드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 대학졸업 후의 환경은 지금과는 매우 다를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입에서 평생 후회하지 않을 결과를 얻으려면 무엇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두에서 이끌어갈 수 있는 학과전공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상위권은 일반적으로 내신 1~2등급을 말한다. 1~2등급 학생들은 대부분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에 지원한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이 24만 건의 수시 지원 사례를 분석해 봤더니 내신 1.5등급 이내 학생들은 평균 4.1회의 지원 횟수 가운데 2.9회를, 내신 1.5~2.0등급 학생들은 평균 4.4회 중 2.4회를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신 등급이 높을수록 학생부종합전형에 집중한다는 뜻이다.

한편, 내신 2.0~2.5등급 학생들은 평균 4.4회 지원 횟수 중 교과에 1.0회, 종합 1.8회, 논술 1.5회, 실기에 0.1회 지원하는 등 다양한 전형에 지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내신 2.5~4.5등급대 학생들은 논술전형에 집중하는 경향을 보였다. 내신이 불리하면 학생부 전형으로는 상위권 대학에 합격하기 어렵기 때문에, 논술성적이 당락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논술전형에 올인하는 것이다. 또한 4.5등급대에 못 미치는 학생들은 교과전형에 주로 집중하는 경향을 보였다.

내신 등급별 합격률과 합격 학교 수를 살펴보면 1.5등급 이내의 최상위권 학생들은 73.6%의 합격률을 보이며 평균 2곳에 합격했다. 1.5~2.0등급대는 58.7%에 1.7곳, 2.0~2.5등급대는 53.5%에 1.8곳, 2.5~3.0등급대는 46.4%에 1.7곳에 합격했다.

■ 상위권 학생부 교과 성적 평균 등급에 따른 전형 유형별 지원 우선 순위

학생부
교과 성적
평균 등급
전형 유형별 지원 고려 우선순위 지원고려대학
수시모집 정시모집
학생부교과 학생부교과(적성) 학생부종합 논술 수능
1.5등급 이내 2   1 3 4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1.5~2.0등급 3   1 2 4 서울 상위권 대학
2.1~2.5등급 4   1 2 3 서울 중상위권 대학
2.6~3.0등급 4   2 1 3 서울 중위권 대학

*서울 및 수도권 소재 일반계 고교 학생의 4년제 대학 지원 기준

최상위권, 학생부종합전형에 집중

   
▲ <고1 학부모가 알아야 할 대입 노하우> 개정판
http://bitly.kr/6Y4

인문계에서 1.5등급 이내의 최상위권 학생들이 주로 지원하는 대학과 전형을 살펴보니 고려대 고교추천2(융합형인재) 9.79%, 연세대 학생부종합전형 9.76%, 서울대 일반전형 8.84%, 서울대 지역균형선발 5.88%, 성균관대 성균인재 4.43% 순으로 나타났다. 1~5위가 모두 학생부종합전형인 점이 눈에 띈다.

1.5~2.0등급대는 성균관대 논술우수(5.74%), 경희대 네오르네상스(4.58%), 연세대 일반전형(4.50%), 서울대 일반전형(4.20%), 중앙대 다빈치형인재(3.22%) 순으로 나타나, 상위권 학생들은 주로 학종과 논술전형에 지원하는 것을 알 수 있다.

2.0~2.5등급대 학생들은 성균관대 논술우수(5.89%), 중앙대 논술(3.52%), 연세대 일반전형(3.39%), 경희대 논술우수자(3.28%), 홍익대 학생부교과(3.27%)를 가장 많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위에서 4위까지가 모두 논술전형인 점이 눈에 띈다.

자연계의 경우는 1.5등급 이내의 최상위권 학생들이 서울대 일반전형(8.71%), 고려대 고교추천2(융합형인재·8.06%), 연세대 학생부종합(7.68%), 서울대 지역균형(6.92%), 한양대 학생부종합(4.53%) 등에 지원했다. 인문계와 마찬가지로 학생부종합전형이 다수를 차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1.5~2.0등급대는 서울대 일반전형(7.40%), 성균관대 논술우수(4.87%), 연세대 일반전형(4.33%), 한양대 학생부종합(4.20%), 연세대 학생부종합(3.18%) 순으로 많았다. 2.0~2.5등급대는 성균관대 논술우수(5.70%), 중앙대 논술(4.22%), 연세대 일반전형(4.13%), 한양대 논술우수자(3.65%), 서강대 논술(2.86%)로 논술전형이 많아지는 것이특색이다.

결국 내신 상위권 학생들은 내신 성적을 상위권대로 유지하고 교과·비교과 활동 역시 성실하게 수행하는 가운데 학종을 집중적으로 준비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그 이하 등급대 학생들은 내신 성적의 핸디캡을 극복하기 위해 논술전형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중상위권 대학 전형 유형별 지원 가능한 학생부 교과 성적

전형유형 지원 가능한 학생부 교과 성적(평균등급 기준)
인문계모집단위 자연계모집단위
일반고 특목고 등 일반고 특목고 등
학생부교과전형 1.7등급 1.7등급 2.0등급 2.0등급
학생부종합전형 2.4등급 4.2등급 2.8등급 4.8등급
논술전형 3.4등급 5.2등급 3.8드급(수학(2등급) 5.6등급(수학 4등급)
수능전형 3.5등급 5.4등급 3.9등급 6.2등급

주) 인문계는 학생부 국어·영어·수학·사회 교과 전 과목, 자연계는 학생부 국어·영어·수학·과학 교과 전과목 기준임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355

 

   
▲ 2019학년도 수시·정시 백전불태 http://bit.ly/2E0cWl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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