쉿! 아무도 안 알려주는 1등급의 국어 논술 공부법-30p

1. 큰 홍수가 나서 물에 떠내려가지 않기 위해 허우적거리는 물고기를 원숭이가 건져주었으나 결국 물고기는 죽고 말았다.

2. 다른 이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선행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

3.쪽방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이곳도 엄연히 사람들이 살아가는 터전입니다. 하지만 프라이버시에 대한 배려 없이 그들의 개인적인 공간 사진을 함부로 찍는다거나, 관광 상품화하는 것은 전혀 쪽방촌 사람들을 배려하는 처사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들을 눈물을 흘리게 할 수 있다는 점을 꼭 명심해야 합니다.
(관련 콘텐츠-2017년 10월호 p.34, 찰칵찰칵! 카메라 주의보)



전쟁 패배의 설움을 달래준 슈퍼우먼! 박씨부인전-48p

결혼 후 첫날 밤 박씨 부인의 얼굴만 보고 “토할 것 같다”라고 까지 말하며 박씨부인에게 매몰차게 대한 이시백과 달리, 박씨부인은 이시백에 대해 자신의 ‘좋다, 싫다’의 감정표현도 없이 그저 남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에게 헌신을 다하고 있어. 또 박씨부인이 비범한 능력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그녀를 인정하지 않았지만, 마침내 아버지가 흉하던 얼굴의 허물을 벗겨주어 예쁜 얼굴이 드러나자 그제야 인정하고 자신의 죄를 뉘우치는 부분도 ‘여자는 예뻐야 한다.’는 메시지가 들어있는 것 같아.




여자는 분홍색, 남자는 파란 색? 이거 나만 불편해?-106p
TV에서 찾아볼 수 있는 ‘성 고정관념’

   
▲ 며느리가 '딸'같았으면 좋겠다는 어머니들의 발언에 박명수의 일침 [사진 출처=sbs 미운우리새끼]
   
▲ 여성 출연자가 꽃꽂이와 요리하는 모습을 보이자 '시집가도 되겠어'라는 자막을 내보내 논란을 낳은 장면 [출처=MBC 나 혼자 산다]
   
▲ 여성의 외모차별을 소재로 사용해 논란이 된 '또 오해영'의 홈페이지 [사진 출처=tvN 또 오해영]



숫자와 한판 승부, 마방진을 풀어라!-12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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