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전포초등학교의 전포 한마당 [사진 제공=부산교육청]

자연 상태에서 사람이 가진 가장 큰 무기는 무엇일까? 바로 ‘두뇌’이다. 우리 뇌는 정보의 집합체다. 뇌에는 보고, 듣고, 먹고, 느끼는 모든 감각을 이용해 학습한 정보, 그리고 DNA에 담긴 본능적인 정보가 담겨있다. 우리는 이 두뇌를 뛰어나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동물들과 차별된다. 날카로운 발톱이나 날개가 없더라도 차원이 다른 강력한 힘이 생긴 것이다.

이처럼 두뇌를 제대로 활용하는 것은 곧 힘이다. 그만큼 뇌를 충분히 활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뇌를 잘 쓰는 것은 아니다. 두뇌회전이 빠른 사람이 있는가 하면 뇌를 잘 쓰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책상 앞에 앉아있는 시간에 비해 성적은 제자리걸음인 아이들이 그렇다.

공부시간과 비교해 보았을 때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다면 아직 두뇌가 잠들어있는 것이 아닌지 확인해야 한다. 잠자는 뇌를 깨우는 것이야말로 모든 학습의 첫걸음이다. 잠자는 뇌를 깨우는 것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무한한 영토가 열리는 것이며, 그 위에 사고력과 논리력, 창의력 등 다양한 학습능력이 꽃을 피울 수 있다.

아이들의 잠자는 뇌를 깨우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동원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두뇌에 신선한 충격을 줄 수 있는 자극이다. 그리고 이 자극을 줄 수 있는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많은 이들이 ‘톡톡’ 매거진을 선택하고 있다.

개학시즌 맞아 구독신청 폭주한 ‘톡톡’, 그 선택의 이유는?

▲ <톡톡> 매거진 3월호

톡톡 매거진에 매우 기쁜 소식이 들려왔다. 학부모들이 새롭게 톡톡의 정기구독을 신청하면서 “아이가 여러 잡지를 놓고 고르라고 했더니 ‘톡톡’을 신청해달라고 하더라.”는 이야기가 들려오는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런 전화가 한 두통이 아니라는 것이다.

한편으로 최근 초등학교에서도 정기구독 주문이 밀려들고 있는 <톡톡> 매거진은 단순한 학습지를 넘어 아이들의 진로와 삶 전반을 설계하고, 비옥한 학습영토를 일굴 수 있는 최고의 잡지로 꼽히고 있다.


이처럼 창간 1년도 채 되지 않은 톡톡 매거진이 중학교는 물론 초등학교와 자녀,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잡지 안에서 찾아볼 수 있다.

■ 톡톡 매거진 3월호 목차

톡톡 매거진에 연재되는 콘텐츠를 살펴보면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콘텐츠는 물론, 논리력과 사고력을 키우고, 창의력도 확장시킬 수 있는 콘텐츠가 다양하게 수록돼 있다. 또 아이에게 미처 전하지 못한 어른들의 삶의 지혜를 아이들의 시각에 맞게 풀어냈다.

특히 초등시장에서 톡톡 매거진 폭주가 이뤄지는 이유는 잡지 내용을 구성하는 콘텐츠의 밸런스 때문이다.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콘텐츠는 물론, 현재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시사, 마음의 양식이 되는 인문학, 인성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있다.

게다가 매달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커버스토리를 하나로 연결하는 핵심은 바로 ‘진로’다. 진로교육이 중요하게 떠오른 현재 톡톡 만큼이나 아이들의 진로를 생각하고 심도 있게 다루는 잡지는 없다.

톡톡이 다루는 아이들의 진로는 단순하지 않다. 미래 아이들이 살아갈 세계를 미리 보여주는 것은 물론, 아이들이 꿈꾸는 다양한 상상력이 진로와 연결될 수 있는 고리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와 세계 일류 대학을 소개하고, 학부모에게 꼭 필요한 진학정보는 물론 창업과 창직에 관련된 콘텐츠도 매달 수록하고 있다.

이처럼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아이들의 입장에서, 그들의 시각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는 톡톡 매거진이 사랑을 받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 참된 진로교육을 모토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또 목표의식을 심어주는 ‘톡톡’에게 우리시대의 진로와 진학, 그리고 삶의 지혜를 아우르는 가르침을 주는 등대가 되길 기대해본다.


■ 톡톡 매거진 3월호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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