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클립아트]

인공지능연구원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을 증진하는데 필요한 지능형 정보처리 시스템을 연구·개발한다. 신경망, 지식베이스시스템, 퍼지이론(fuzzy theory : 애매하고 불분명한 상황에서 여러 문제들을 두뇌가 판단 결정하는 과정에 대하여 수학적으로 접근하려는 이론) 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한다.

자연어처리, 패턴인식 등과 같은 시각정보처리, 음성정보처리에 관련된 소프트웨어를 연구한다. C, C++, 자바, 델파이, 파워빌더 등을 사용하여 시스템을 개발한다. 테스트를 통해 오류가 발견되면 수정 및 보완작업을 실시한다.

증강현실전문가
모니터나 스크린, 스마트폰의 액정 등의 화면을 통해 현실세계에 각종 정보 및 가상현실을 합성하는 증강현실 시스템을 개발한다. 원격의료진단, 제조공정관리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에 따른 증강현실 시스템을 파악하고 각종 정보를 수집한다. 개발방향을 설정한다. 신제품에 대한 기획안을 만든다.

시스템에 적용할 알고리즘을 개발한다. 개발된 알고리즘을 응용하고 영상처리기술을 기반으로 증강되어 나타나게 할 객체를 안정적이고 정확하게 표현해 내는 시스템을 개발한다. 시스템이 개발되면 테스트, 통합, 통합프로그램의 최적화 작업 등을 거쳐 시스템을 완성한다.

지식관리시스템전문가
개인 및 조직원이 소유하고 있는 지적자산을 조직 내에 축적,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지식관리시스템을 설계하고 구축에 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존의 유관 시스템(전자문서관리시스템, 인트라넷,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 등)을 분석하고, 지식관리시스템(KMS : Knowledge Management System) 구축을 위한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파악한다.

내·외부 환경 분석을 통하여 기본전략을 수립한다. 관련 정보 수집방안과 수집된 정보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 방안을 설정한다. 기본 구조를 설계하고 어떤 정보기술을 도입할 것인지, 패키지를 사용할 것인지의 여부를 결정한다. 조직차원의 인프라와 통신 네트워크, 하드웨어의 조달과 소프트웨어의 개발 등을 포함한 전체적인 추진 일정 및 자원 계획을 편성한다.

설계안을 토대로 기업주에게 시스템의 솔루션 개념을 제안하고 자문한다. 시스템의 사양을 정하고 세부적으로 시스템을 설계한다. 단위 시스템을 개발하고 관련된 시스템에 대한 인터페이스 과정을 통해 시스템을 구축한다. 사용자에게 시스템의 운영 및 관리에 대한 교육과 기술적 자문을 한다.

컴퓨터프로그래머
개발 의도에 적합한 컴퓨터 언어를 사용하여 프로그램 구조를 설계하고 프로그래밍한다. 사용될 시스템과 데이터베이스설계를 파악한다. 시스템이나 데이터베이스에 적합한 컴퓨터언어를 사용하여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코딩한다. 성능 테스트를 통하여 프로그램의 논리적인 문제점을 파악한 후 수정한다. 프로그램 개발이 완료되면 최종 보고서를 작성한다.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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