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달 맞아 우주항공·생태환경 축전

   
▲ 충북과학고 기숙형영재교육원 여름방학 캠프 [사진 출처=충북교육청]

서울시교육청 소속 과학전시관은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과학전시관 본관 야외광장에서 학생·학부모·시민을 대상으로 융합과학체험마당(우주항공·생태환경)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융합과학체험마당에서는 △3D 펜으로 만드는 나의 우주 △먼지 먹는 식물로 간이정원 만들기 △선생님과 함께하는 사이언스 science magic show 등 우주항공·생태환경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43개 부스에서 초·중·고 학생과 교사가 함께 진행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 체험관으로 디지털 모래 속에서 별자리 찾기, 태양흑점 관찰을 할 수 있는 천문대, 지역과 함께하는 리얼 스마트 팜 등이 운영된다. ‘융합과학체험마당’의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과학전시관 김선주 관장은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열정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갖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행사가 되기를 바라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학생·학부모·시민 모두가 재미있는 과학적 원리를 체험활동을 통하여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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