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톡> 4월호 표지

<변신>, <산월기>로 알아보는 "소설 속 인간, 왜 변신할까?"-48p

   
▲ [사진 출처=클립아트]

제 마음 속 짐슴은 아마 이런 동굴에 살고 있을 거예요. 나는 화가 나고 속상하면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혼자 꼭꼭 숨어버리는 버릇이 있어요. 그래서 친구랑 싸워도 화해할 때를 놓쳐 멀어지기도 하고, 부모님과 대화도 잘 하지 않아요. 그래서 내가 화가 나거나 속상하면 이 동굴 안으로 나를 끌어당깁니다. 하지만 이제 내 마음 속 짐승을 잘 다스리기 위해 화가 나거나 속상할 때는 숨지 않고 당당하게 대화로 잘 풀어보려고 노력할 거예요.


만능 재주꾼 드론, 어디까지 알고 있니?-76p

우리나라는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드론을 구매시 등록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규제를 운영중이다. 한편, 캐나다, 영국, 미국은 지난해 1.2kg 이상만 등록하던 규정을 250g 토이 드론과 촬영 드론도 등록해야하도록 법을 바꿨다. 잘 짜여진 규제가 있어야 부정적인 방향이 아닌,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다.


두뇌 풀가동! 멘사 퀴즈-110p

첫 번째 사건: 알바생이 남긴 메시지
계산기에 남긴 다잉메시지를 뒤집어보세요.
SHSELLSOIL
-> Sh(e) sells oil. 그녀는 기름을 판다.
따라서 범인은 바로 주유소 여직원입니다.

두 번째 사건: 반장님의 촉!
“지금 살인사건이 일어났는데 조사를 하려면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지금 현장으로 와 주십시오.”
반장님은 사건 현장이 어디인지 말하지 않았어요. 그냥 ‘현장으로 나와라’라고 말했죠. 그런데 단 한 사람이 그 현장으로 나왔죠. 다시 말해 살인사건이 난 현장을 이미 알고 있는 그가 범인인 것입니다.

세 번째 사건: 하나의 총알, 두 개의 흔적
그는 범인이 맞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창문에 두 개의 구멍이 생긴 것일까요? 범인이 친구를 쏠 당시, 창문은 열린 상태였던 것입니다. 따라서 겹쳐진 창문에 한 발의 총알로 두 개의 구멍을 낼 수 있었던 것이죠. 그리고 경찰들이 도착하기 전 창문을 닫으면 끝! 따라서 그는 범인입니다.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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