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년별 주제로 해설사와 함께 전시관 관람

   
▲ 서울 동대문중 과학의날 현장체험학습[사진 제공=동대문중]

동대문중학교는 2018년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4월 4일에 과학·창의체험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전교생과 전교직원이 함께 만드는 과학 축제로 학생 스스로 과학적 원리를 찾고 탐구하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구성했고, 학생들에게 4차 산업 혁명 교육의 흐름에 맞춰 창의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건축놀이, 샌드아트, 아두이노, 적정기술, 펄러비즈, 폼보드와 4D 프레임을 활용한 롤러코스터, 국립과천과학관 테마해설, 대림미술관 페이퍼 마스터 프로젝트, 해설사와 함께 하는 한양도성 투어등 20여개의 체험학습 주제들중 학생들은 1인 1 종목에 참여 했다.

과학관 테마해설은 1학년은 '자연사관', 2학년은 ' 첨단기술관', 3학년은 '미래상상관'으로 전시관을 달리해 전문 해설사와 함께 전시관을 관람했다.

창의체험 과학아카데미는 4가지 주제사라지지 않는 증거, 그래도 흔적은 남는다, 혈흔이 알려주는 진실, 범인 잡은 유전자로 나누어 참여했으며, 진로체험 과학아카데미는 4가지 진로 뇌과학·공학자, 나노융합신소재전문가, 정보보안전문가, 과학수사관으로 나누어 참여했다.

학교관계자는 교실에서 교실에서는 다룰 수 없는 현상을 직접 관찰하고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를 탐색 하는 데에 도움이 됐기를 기대해본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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