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과 학생들 참여로 수화 등 공연

   
▲ 장애체험과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에 함께한 학생과 참가자들 [사진 제공=한남대]

한남대학교는 19일 오후 3시 교내 린튼공원에서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체험 및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한남대 구성원들의 장애 이해를 돕고, 장애인의 불편과 개선의 필요성을 공감하기 위해 열린 이날 캠페인에는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한남대 사회복지학과 학생회 및 소속 동아리 3팀이 참여해 1대2 미션수행, 부스설치, 수화공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했다.

특히 1대2 미션수행등의 장애인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캠퍼스 생활에서 장애인들이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한남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의 수화 공연, 접근성 실태 사진 전시 등 다채로운 이벤트 등이 펼쳐졌다.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송지은 자립생활지원팀장은 “장애인을 위한 배려와 지속적인 관심을주고 있는 한남대학교에 감사하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실제 생활에서 장애인들이 겪고 있는 불편함 등을 체험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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