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3일부터 5일간 진행, 75개국 1만여명 참가

   
▲ 독일 하노버 기계산업박람회 참가한 동국대 경주캠 관계자들 [사진 제공=동국대 경주캠]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 지난 4월 23일부터 4월 27일까지 5일간 진행된 세계 최대 산업기술전인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75개국 5200개의 업체와 1만 명의 참관객이 찾는 행사로, 2013년부터 ‘통합산업’이라는 주제 아래 독일의 industry 4.0 실현에 필요한 단계적 과제들을 매년 전시회의 핵심테마로 선정하고 있다.

동국대 GTEP사업단은 (주)아이로보와 함께 참가해 기업의 수출계약 성사를 위해 수출 상담과 통역 지원, 사전 해외시장 조사부터 부스설치, 마케팅 관련 업무를 수행해 약 40여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국제통상학과 4학원 강동원 학생은 “현장에서 바이어 상담과 통역업무 등을 수행하면서 미래 무역전문가로서의 성장을 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성훈 GTEP사업단장은 “이번 전시회 참가는 유럽 시장의 흐름과 기계 산업의 트렌드를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며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방향과 학생들 진로준비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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