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럿이 함께 공부하며 부족한 부분 채우자
▲ 수업 중인 학생들 [사진 제공=인천교육청] |
6월 모의고사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만일 ‘한 달이나 남았는데 뭐가?’라는 생각이 드는 학생이 있다면 마음을 고쳐먹고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상위권 학생, 특히 최상위권 학생들은 6월 모의고사를 단순히 자신의 위치만 평가하는 용도로 시험을 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수능이라고 생각하고 정말 치열하게 공부해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고3은 수능 문제를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6월 모의고사를 주최하고 있기 때문에 6월 모평에 더 신경써야 한다.
▲ 진로진학의 고민 <나침반36.5도> 한 권으로 해결! www.365com.co.kr |
그렇다면 6월 모의고사를 대비하기 위해 지금까지 했던 공부를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 공부는 나 스스로 하는 것이다. 학교나 학원에서 들은 수업을 바탕으로 스스로 복습하고 생각하면서 체화하는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내 것이 된다.
하지만 모든 공부를 혼자서만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생각이 정체돼 신선하고 새로운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잘못된 공부 습관이 있어도 스스로 발견하기 어렵다. 따라서 혼자서 공부하는 것만큼 반드시 함께 공부하는 시간도 있어야 한다.
연세대 경영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김도연(가명) 학생은 학창시절 공부할 때 친구들과 토론학습을 하며 성적을 올리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엄마 잔소리 필요없는 공신 학습법>을 통해 도연 학생의 학습법을 알아보자.
친구들과의 토론학습이 시너지 만든다
또한 수업 시간이나 남는 시간에 선생님께 질문하며 토론하는 것을 꺼려하지 않았는데, 선생님이 추천해 주신 책을 읽으며 궁금증을 해소하기도 했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혼자 해결하려 하기 보다는 주위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풀어나가는 것이 제가 공부하는 방법입니다. |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862
▲ 어디에도 없는 학습 노하우, <엄마 잔소리 필요 없는 공신 학습법>에서 확인하자! www.365co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