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 잡지 <톡톡> 5월호 표지



자극적인 동영상, 더 이상은 NEVER! -100p

반대 예시) 나는 개인방송 시청하는 것을 반대한다. 물론 유튜브에 재미있거나 유익한 동영상을 올려 새로운 문화를 주도해 나가는 모습은 보기 좋다. 하지만 아무래도 대부분의 유튜버나 BJ들은 동영상을 올려서 돈을 벌려는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만큼 더 자극적인 영상을 만들어 사람들을 끌어들이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표현의 자유라고는 하지만, 길거리 행인을 동의 없이 촬영해 초상권을 침해한다든지, 흡연과 음주를 하고 한 밤중에 고성방가를 해서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 또 내 주변에도 그저 유튜버가 하는 말이니까 재미있다고 따라하는 친구들을 많다. 나도 몇 번 사용해 봤는데, 나중에 그 뜻을 알고 보니 여학생들을 비하하거나 특정 지역 비하, 고인 모독, 차별 등의 발언이어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다. 청소년들이 자극적인 동영상에 오래 노출될수록 남을 비하하고, 남에게 피해를 입히는 행동이 익숙해지고 어른이 돼서까지 그것이 지속되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가로세로 낱말 퀴즈-108p

   
 

 

숫자와 한판 승부, 마방진을 풀어라!-120p

   
 



*에듀진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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