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기술강연극 관람 및 수소전기차만들기 체험

   
▲ '원도심 학생 꿈을 키우는 영재캠프'에 참가 중인 학생들 [사진 제공=전남교육청]

울산광역시 중구 삼일초등학교(교장 이주석)에서는 현대모비스와 한양대학교 청소년과학기술진흥센터가 함께 운영하는 찾아가는 주니어 공학교실 행사를 5월 17일에 실시한다. 주니어 공학교실은 공학기술강연극 관람을 시작으로 수소전기차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돼 있다.

5월 17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4~6학년 200여 명의 학생은 강당에 설치된 공연장에서 공학기술강연극 '신서유기'를 관람한다. 공학기술강연극은 연극형식으로 과학기술 관련 실험을 보여주고 그 원리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다.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은 3명의 연구원이 6학년 3개반에 각각 들어가 '장애물을 만나면 멈추는 safe car', '수소전기차 만들기', '차선을 따라 움직이는 smart car'라는 주제로 과학실험체험을 진행한다.

이주석 교장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과학체험의 장을 마련해주고자 노력했는데, 이렇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우리 학교에서 실시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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