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황, 노랑, 빨강 컬러 사용하면 성장에 도움 돼

내 아이를 TV 속 모델들처럼 키 크고 늘씬하게 키우고 싶은 부모의 바람은 모두가 똑같습니다. 아이들이 쑥쑥 잘 자라기 위해서는 영양 보충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런데 옆집 아이처럼 무엇이든 잘 먹으면 좋으련만 늘 밥을 반도 먹지 않고 군것질만 찾는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럴 때는 아이에게 화를 내거나 달래는 것보다는 식욕을 자극하는 컬러를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키 쑥쑥 모델로 만들어주는 마법의 컬러. 주황색을 사용한다면 아이의 성장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혹시 당근을 보면 식욕이 당기지 않았나요? 주방이나 식탁이 있는 공간을 주황색으로 꾸며 주면 식욕을 자극하는 데 최고입니다.

   
 

성장의 컬러에는 주황색뿐만 아니라 몇 가지의 색이 더 있는데요. 이러한 성장의 색에는 빨강과 노랑이 있습니다.

   
 

빨강은 음식을 더욱 맛있게 보이게 하고 식감을 자극합니다. 레몬을 닮은 노랑은 톡 쏘는 신맛과 달달함을 동시에 느끼게 해 식욕을 촉진하고 음식을 더욱 맛있어 보이게 한답니다.

   
 

주황, 빨강, 노랑의 색상으로 아이의 성장을 돕고 적절한 운동을 병행한다면 공부도 일등! 운동도 일등! 늘씬한 엄친아로 키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파프리카 색깔에 담긴 효능의 차이
- 빨강 파프리카 : 빨강 파프리카의 리코펜 성분은 체내의 활성산소를 막아주기 때문에 면역성을 높아주어 성장기 아이에게 가장 좋은 파프리카입니다. 암과 혈관질환 예방에 좋고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인데요. 비타민 C가 다른 색깔의 파프리카에 비해 가장 높으므로 아이에게 비타민 영양제를 주기보다는 빨강 파프리카를 먹이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 주황 파프리카 : 주황 파프리카는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는 효과가 탁월합니다. 기미·주근깨 방지에 좋으며 미백효과가 있는데요. 다른 색깔의 파프리카에 비해 비타민 A, 인, 칼륨이 풍부해 눈 건강에 좋기 때문에 눈의 피로를 많이 느끼는 수험생에게 효과적입니다.

- 노랑 파프리카 : 노랑 파프리카는 스트레스 해소에 좋고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켜 줍니다. 각종 성인병에 좋기 때문에 어른들이 꼭 섭취해야 하는 파프리카입니다.

- 초록 파프리카 : 파프리카 중에서 칼로리가 가장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 철분이 풍부해서 빈혈에 좋습니다.

 

   
 
임한규 저자의 『책상위치만 바꿔도 아이성적이 달라진다』는 평소에 궁금해하던 공부환경과 관련된 궁금증을 현실적인 내용과 재미있는 삽화를 통해 풀어주고, 학습환경을 바꿔주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성적을 향상시키고 공부습관을 바꿔줄 수 있다는 깨달음을 전한다.

저자 임한규는 창직교육센터 대표로서 아이들에게 미래 새로운 직업을 통한 진로탐색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상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 수 만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경험했으며 자신에게 어울리는 신직업을 파악하고 찾아가고 있다.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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