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우수 청년 창업기업에 특례보증 지원하기로

   
▲ 한남대 창업지원단과 기술보증기금 충청지역본부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남대]

한남대학교(총장 이덕훈) 창업지원단(단장 이준재)은 6월 8일 기술보증기금 충청지역본부(본부장 남광일)와 청년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창업을 준비 중인 학생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들은 사업화 기획부터 시제품 제작, 멘토링, 마케팅 지원 등 체계적이고 다양한 창업지원 사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기술보증기금은 한남대의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창업지원 프로그램 참여 및 졸업기업, 한남대가 추천하는 기술력 우수기업에 대해 보증료율 감면, 부분보증 비율 상향 등 특례보증을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 창업기업이 좀 더 원활하게 자금을 조달을 할 수 있도록 기술력 우수 청년 창업기업의 창업관련 자금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양 기관은 지역의 우수창업자를 공동 발굴하고, 협력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준재 단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기술력이 우수한 청년 창업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 육성해 한남대가 청년창업의 산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남대학교 입학처 http://goo.gl/JWfyJv

 

   
▲ <2019학년도 수시·정시 백전불태> http://www.365com.co.kr
저작권자 ©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