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 절대고수, 최승후·오수석 교사의 적성 필독서!

   
▲ <딱이야 적성> 출간

중위권 학생들에게 '마지막 희망'이라 불리는 적성전형의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줄 수 있는 책이 출간과 동시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딱이야 적성'은 현직교사이며, 적성고사 합격생을 대거 배출한 대한민국 최고의 적성 전문가로도 통하는 최승후·오수석 교사가 공동저자로 참여해, 단 한 권으로 적성고사를 탄탄히 대비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적성 전형은 수시모집 전형인 논술,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등에 지원하기 힘든 중위권 학생들이 수도권 대학을 진학할 수 있는 최후의 기회로 인기가 높은 전형이다. 2019학년도에는 가천대, 삼육대, 수원대, 고려대(세종), 홍익대 등 12개교에서 실시하며 총 4,335명 모집한다.

적성고사는 수능의 70~80% 수준의 난이도로 출제되는 객관식 시험이다. 수능 모의고사와 내신 성적 3~6등급 학생들이 주로 응시한다. 적성전형의 학생부 반영비율은 보통 60%정도지만 실질반영비율은 매우 낮은 수준이다.

   
▲ <딱이야 적성> 공동저자 최승후 교사

또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제시하는 대학도 몇 개 되지 않는다. 따라서 적성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적성고사 성적이라고 할 수 있다. 보통 내신 5등급 초반까지는 내신성적보다 적성고사 성적에 의해 당락이 좌우된다고 볼 수 있다.

현재 적성고사는 국어, 수학, 영어 모두 고교 교육과정에서 출제하고, 출제 경향도 수능과 유사하게 바뀌면서 수능과 병행이 가능한 대학별고사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중위권 학생들은 고3이 되면 늦었다고 생각하고 아예 공부할 마음을 접기도 한다. 그러나 적성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 대부분은 수능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적성고사는 수능보다 쉬운 수준이기 때문에 의욕을 잃은 학생들에게 공부의 자신감을 다시 심어줄 수 있다.

또 수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공부이기 때문에 적성고사를 준비하며 공부에 속도를 붙인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수능까지 다시 차근히 공부해나갈 수 있는 것이다. 이는 적성고사가 필요한 교육적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적성 전형은 내신 성적이 낮고 비교과 준비가 부족한 학생들이 도전할 수 있는 전형이다. 또한 비슷한 등급끼리 경쟁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체급 제한이 없는 무한 경쟁인 수능보다도 더욱 공정한 경쟁이라고도 할 수 있다.

   
▲ <딱이야 적성> 공동저자 오수석 교사

고 1,2학년 때 성적이 중위권이라고 해서 일찍부터 적성고사를 준비할 필요는 없다. 꾸준히 수능준비를 했다면 논술처럼 별도로 큰 시간을 들여 공부를 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집중해서 공부하는 기간도 한 달이면 충분하다.

그러나 많은 학생들이 적성 전형을 제대로 이해하거나 준비하지 못하고 있고, 적성고사를 지도하는 교사들도 진학 지도의 방향을 잡지 못해 고심하기도 한다. 이런 학생과 교사들에게 적성전형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제대로 된 진학의 방향을 잡을 수 있는 나침반이 필요하다.


‘딱이야 적성’은 적성고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최단기간에 적성고사를 쉽게 완전정복할 수 있도록 집필한 책이다. 이 책에는 적성고사의 출제영역 중에서도 국어, 수학의 핵심내용과 이론을 알기 쉽게 정리했고, 그 뒤 해당 최신기출문제를 실어서 공부했던 내용을 바로 적용해볼 수도 있다. 책 구매 및 기타 문의는 넥젠북스 홈페이지(www.nexgenbooks.com)에서 하면 된다. [바로가기]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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