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노란색이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 줄 수 있어

- 녹색, 노란색이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 줄 수 있어

2014년 세계 주요 40개국 교육체계 평가에서 우리나라는 1위를 했습니다. 여러 선진국에서는 한국의 교육에 대해 늘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학생들의 행복지수는 OECD 국가 중에서과연 몇 위일까요?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행복지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연속 꼴찌인데요. 우리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받아도 어른들에게 제대로 의사표현을 하지 못하고, 말해도 어른들은 아이의 스트레스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의 학생들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까요? 서울시가 ‘서울 교육분야 주요변화 및 시민 교육관 분석현황’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중·고등학생의 80% 이상이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의 학생들이 집에서라도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방법은 과연 없는 걸까요?

   
 

에코컬러는 녹색과 노란색 계열의 색상을 말하는데 에코컬러를 활용하면 스트레스 때문에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는 아이를 누그러뜨릴 수 있습니다. 이유 없이 짜증을 잘 내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우리 아이를 위해 녹색계열의 인테리어를 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스트레스와 중압감을 많이 받는 회장님들이 등산을 취미로 많이 하는 이유는 녹색으로 우거진 산을 보면서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어서입니다.

   
 

아이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 위해 녹색과 조화가 될 만한 색깔은 무엇이 있을까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우리 아이에게 녹색의 인테리어와 함께 노란색과 보라색의 소품을 사용하면 시원시원한 성격의 아이로 만들 수 있어요. 병아리를 닮은 밝은 노란색은 아이의 스트레스를 제거해주고 따뜻하고 안락한 보라색은 보호받는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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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컬러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연예인들의 생활
연예인은 일반인에 비해 24시간이 항상 불규칙하고, 언제 어디서나 대중의 시선이 따라다니기 때문에 일반인들에 비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 해소와 관리가 중요한데 컬러테라피스트의 도움으로 집안에서 에코컬러를 활용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연예인이 많이 있는데요.

방송인 전현무와 이하정, 야구 여신 최희, 가수 김범수, 탤런트 양정아 등이 컬러테라피를 통해 힐링을 받는다고 합니다. 녹색 계열의 인테리어와 함께 녹색, 노란색, 보라색 소품 등을 활용하면 공부에 지친 아이의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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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규 저자의 『책상위치만 바꿔도 아이성적이 달라진다』는 평소에 궁금해하던 공부환경과 관련된 궁금증을 현실적인 내용과 재미있는 삽화를 통해 풀어주고, 학습환경을 바꿔주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성적을 향상시키고 공부습관을 바꿔줄 수 있다는 깨달음을 전한다.

저자 임한규는 창직교육센터 대표로서 아이들에게 미래 새로운 직업을 통한 진로탐색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상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 수 만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경험했으며 자신에게 어울리는 신직업을 파악하고 찾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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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265

   
▲ <엄마 잔소리 필요 없는 공신 학습법> http://www.365c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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