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공동체 관계에서 자라나는 우리 아이 최고”

   
▲ 경북교육청 권역별 찾아가는 학부모 연수 [사진 제공=경북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은 6월 20일(수)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대강당에서 북부권역(안동, 영주, 봉화, 예천, 의성, 청송, 영양) 교육지원청 소속 학부모 400여명을 대상으로 권역별 찾아가는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1등이 아니어도 괜찮아”, “가족공동체 관계에서 자라나는 우리 아이 최고”등 자녀양육에 대한 부모의 역할을 돕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했다.

특강으로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부모자녀 소통&감사 행복 레시피(임지향, 대구사이버대학교 미술치료학과 교수)와 반드시 성공하는 스스로 학습 노하우(김희진, EBS 스타강사)를 주제로 내 아이를 바르게 키우는 방법을 연수했다. 그 외에도 도교육청 주요 교육정책인 청렴한 학교 만들기, 가정에서의 아동학대 예방, 사교육비 없는 세상 만들기, 교육예산과 주민참여 예산제도 등을 홍보했다.

서정원 학생생활과장은 ‘오늘날 자녀의 올바른 성장과 발달을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아이의 행복은 곧 가족의 행복으로 본 연수가 가정의 교육적 기능을 회복하고 밝고 건강한 가정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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