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전문가 "소비자 욕구에 맞는 금융환경, 핀테크가 만든다"
핀테크전문가 "소비자 욕구에 맞는 금융환경, 핀테크가 만든다"
  • 송미경 기자
  • 승인 2018.07.20 12: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핀테크연합회 홍준영 의장 인터뷰
   
 

-한국핀테크연합회 홍준영 의장 인터뷰 

Q. 현재하고 있는 일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 한국핀테크연합회
홍준영 의장


A. 한국핀테크연합회에서 핀테크전문가들과 함께 은행 내부의 혁신 주도 채널, 핀테크 스타트업 등과 협력하여 핀테크 융합 신기술·신사업을 펼칠수 있도록 정책·제도·시범사업 등을 통해 제반환경을 만들어 가는 중입니다. 현재 금융산업과 더불어 거의 모든 산업이 ‘ah바일 지능화’를 추구 하고 있는데요. 이를 위해서는 핀테크 생태계 마련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핀테크 생태계에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핀테크를 통해 가상계와 물리계가 융합·연결되어 정교한 연결가치를 창출해내고 인간이 더 편리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맞춤·예측할 수 있습니다. 한국 핀테크연합회에서는 핀테크 스타트업이 보유한 연결지능과 기술이 압축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조력하며 세계화를 통한 유니콘(매출가치 1조원 기업) 성장의 토대와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핀테크 에코시스템 구축에 노력중입니다.

Q. 핀테크전문가로서 목표가 있다면요?
A. 현재 핀테크 분야에는 페이먼트, 크라우드펀딩, P2P대출, 블록체인 등과 관련한 다양한 스타트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점차 빅데이터 기업들, 인공 지능, 로보어드바이저 기업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핀테크 생태계 확장을 위해 함께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핀테크전문가들은 이러한 기업이 더 빠르게 관련 신기술을 습득하여 비즈니스화 할 수 있도록 컨설팅 하고, 계속해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여 이를 매니지먼트 합니다.

궁극적인 목표이자 과제는 국내 은행들의 비대면 채널 혁신에 있다고 봅니다 저는 이것이 핀테크전문가들의 꿈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대다수의 핀테크 스타트업에서는 자기 기술 외에 금융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요. 한편 금융권은 핀테크 혁신기술의 도입으로 고용 불안을 겪지 않을까 극도로 불안해하죠. 이런 것을 완화시키고 핀테크 기업 간 혁신역량 제고 문제를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서 지능적으로 연결하고 지능 중계하는 역할도 핀테크 전문가의 핵심역할이자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 청소년 매거진 <톡톡> 정기구독
http://www.365com.co.kr


Q. 핀테크분야의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A. 최근 세계 자산가들이 비트코인에 열광하고 있고 일본에서는 공식화폐가 되기도 했어요. 왜일까요? 금융거래 상황을 보면 앞으로는 이자 없이 보관료를 내고서 은행을 이용하는 시대가 올 거예요.

우리나라의 경우, 아직은 정부 규제 때문에 은행이 안전하다고 믿고 있어요. 하지만 전 세계 금융환경이 급변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언제까지 관치금융을 할 수만은 없을겁니다. 규제가 무너졌을 때를 대비해야 해요. 은행 외에 새로운 곳이 필요해요. 블록체인 열풍도 이 때문입니다. 블록체인은 분산네트워크를 앞세워 안전성을 보장하고 신뢰를 얻을 것으로 보여요. 향후에는 은행이 아닌 블록체인, 혹은 또 다른 곳으로 자산가의 상당수가 이동하지 않을까요?

소비자의 생활방식과 욕구에 맞는 금융환경을 만드는 데 핀테크 기술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내 핀테크 기업은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이 없다고 해도 무방한 상황이에요. 핀테크 산업이 안착하기 위해서는 금융 규제 완화가 우선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Q. 핀테크 분야에 종사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요?
A. 핀테크 분야는 각 분야 기술자나 개발자와 함께 협업하고 이때 전반적인 매니지먼트를 해나가는 전문가 역시 필요합니다. 전체를 아우르는 전문가는 사업 전반의 방향성이나 난점 등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비즈니스 모델, 투입 비용 등을 가이드할 수 있어야 하죠. 그리고 핀테크는 금융과 IT의 융합인 만큼 종사자들 금융과 IT전반에 대한 폭넓은 지식이 필요하고 핀테크 서비스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정도의 코딩 능력을 갖추고 있으면 유리하고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는 통찰력도 필요합니다.

*출처: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2017 미래를 함께 할 새로운 직업'

 

사진 출처= 클립아트 코리아, 한국고용정보원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570


 
 
▲ 글로벌국제학교 www.globalschool.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36.5커뮤니케이션즈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662 삼성라끄빌 426호
  • 대표전화 : 070-4218-935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동우
  • 제호 :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
  • 등록번호 : 경기 아 51057
  • 등록일 : 2014-11-26
  • 발행일 : 2014-11-26
  • 발행인 : 신동우
  • 편집인 : 신동우
  • 기사제보 : webmaster@edujin.co.kr
  •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duji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