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겉보다는 내실 있는 자격증 준비 가능

   
 

고교 성적 중 3등급에서 5등급 학생들은 불가능할 것 같은 자격증인 공인회계사나 세무사가 목표라면 도전해볼 만한 대학이 웅지세무대학이다.  

2004년 국내 유일의 회계세무 특성화대학교로 개교한 이래 공인회계사, 세무사, 세무공무원의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는 대학이다. 특히 개교한 지 13년 동안 사법고시 1명, 관세사 1명, 감정평가사 9명, 공인회계사 78명, 세무사 227명, 공무원 468명이 합격했다.

수시 1,2차 모두 회계세무계열로 통합모집을 실시하여 1학년 1학기를 공통과정으로 운영한 후 1학년 2학기부터 전공을 구분하게 되는데,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을 비롯한 다양한 회계·세무 관련 전문자격증 취득 및 7급 세무직렬 공무원 합격을 목적으로 하는 회계세무정보학부와 회계세무 전문 인력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 취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경영세무정보학부에서 분야별 전공교육이 진행된다.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을 비롯한 다양한 회계·세무 관련 자격증을 필요로 하는 대기업, 중견기업, 관련법인, 금융 및 공공기관은 물론 그에 준하는 능력을 구비한 인재를 찾는 중소기업이나 금융권에 진출하고 있다.

웅지세무대학은 소속 학부 교수들 다수가 전문직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직접 집필한 교재로 강의를 진행하기 때문에 수준 높은 강의로도 유명하다. 2017년에도 공인회계사 1차 합격자 전국대학별 순위 19위를 차지하여, 서울의 웬만한 4년제 대학보다 훨씬 높은 경쟁력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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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웅지세무대학의 교육능력은 2006년, 2017년 공인회계사 최연소 합격, 2006년, 2011년, 2014년, 2015년 세무사 최연소 합격, 2011년 국가 세무직 공무원 최연소 합격, 2013년, 2014년 감정평가사 2년 연속 최연소 합격, 2011년~2015년 5년간 공인회계사 시험 전국 대학별 최종 순위 21위(4년제 대학 포함), 2016년 세무사 1차 129명, 2017년 세무사 1차 104명 합격(2년 연속 세자리수 이상 합격자 배출) 등의 실적을 갖고 있다. 

맞춤형 교육을 기반으로 한 교재 개발, 생활관 입주원칙, 주말 수시고사, 상담교수 전문 면담 체계, 자기주도적 학습 시스템 운용 등은 개교 당시부터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 여러 대학에서 벤치마킹하고 있는 시스템이기도 합니다.

특히 웅지세무대는 학생들의 수준이나 배움의 속도를 확인해 1학년 2학기에는 전문직 합격에 중점을 둔 회계세무정보학부와 기업체 현장의 요구능력에 부합하는 수준에서 출발하는 경영세무정보학부로 구분해 운영한다. 학부 구분은 대학교 1학년 1학기의 개별 학습성과와 공인영어성적이 기준이 된다. 물론 후에 전과제도가 운영되며, 본인의 열정과 노력여하에 따라 새로운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

▨ 2018-2019 대비 주요 변경사항
전년도인 2018학년도에는 1~3학년 5개 학기를 반영하던 성적은 2019학년도에는 1~3학년 1학기중 최고 성적 1개 학기만 반영한다.  

   
 

▨ 모집인원
웅지세무대학은 회계세무계열로 모집해 1학년 2학기때 학습성과와 영어성적을 기준으로 회계세무정보학부와 경영세무정보학부로 나누어 수업한다. 결과적으로 공인회계사나 세무사를 준비하는 반과 그렇지 않은 반으로 나뉜다.  

   
 

▨ 학생부 반영 방법
수시 1, 2차 모두 회계세무계열로 모집하고 1~3학년중 최고 성적 1개 학기 교과 성적만 반영해 모집한다. 검정고시 출신자의 교과성적 반영은 98.4점 이상이면 1등급이고 2등급은 95.6점이다.  

   
 

▨ 전년도 입시결과
웅지세무대학의 학생들 평균 성적은 각 전형별로 다르지만 그다지 높지 않은 4~5등급이다. 다만 올해는 5개 학기중 최고 학기만 반영하기때문에 평균 컷은 올라갈 것이다. 

상경계열 지망하는 학생들이라면, 성적이 모자라 유명대를 가지 못한다면 웅지세무대학을 지원해 볼 가치는 충분히 있다. 사실 상경계열의 꽃은 공인회계사나 세무사이고 이들 자격증을 취득한 후 대학에 뜻이 있다면 얼마든지 편입할 수도 있다. 이들 자격증은 일반 4년제 대학에서도 쉽게 합격할 수 있는 자격증이 아닌만큼 합격생이 많이 배출한 대학에서 공부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것은 분명하다.

   
 

자료참조: 전문대2019 수시 입학정보자료집
기사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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