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학술, 공연 분야에서 정기적으로 교류

   

[사진=한양대,서울대 응원단 학생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양대와 서울대는 올해부터 정기적으로 수도전을 개최한다. 10일부터 3일 간 스포츠‧공연‧학술 분야에서 교류전이 펼쳐진다. 수도전은 두 대학의 동아리연합회가 진행하는 정기교류전으로, 두 학교의 교색이 파란색이라는 점에서 ‘퍼져가는 파란 불꽃’ 이라는 부제를 달았다. 

이번 교류전은 스포츠 뿐 아니라 학술과 공연 분야에서도 진행된다. 사전 행사로 9일에 진행된 여자축구와 남자축구에서는 한양대와 서울대가 한 경기씩 승리했다. 10일 열린 남자농구에서는 한양대가 42-33으로 승리했고, 여자배구와 남자배구에서는 각각 2-0, 2-1로 서울대가 승리했다.
 

   
[사진=한양대 학생들이 응원피켓을 들고 응원하고 있다]
   
[사진=서울대 학생들이 응원피켓을 들고 응원하고 있다]
 
   
[사진=여자 배구경기 진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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