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합격생들이 알려주는 학종 합격 노하우, 책으로 나온다

   
 

명문대 합격생의 학생부 탑 시크릿 공개! 
상위권 대학들은 현재 전체 모집인원의 절반 가까이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사실을 모르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여전히 많다. 학종에 대해 어느 정도 안다고 하는 이들도 대개 학종은 골치 아프고 힘든 전형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학교생활기록부를 중심으로 정성평가가 이루어지는 학종 특성 상 단순히 문제풀이 암기 위주 학습만 해서는 대학이 요구하는 역량을 키울 수 없기 때문이다.

학교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어떤 성장을 이루었으며, 그것이 학생부에 어떻게 기록돼 있는가에 따라 그 학생이 합격할 대학이 결정된다. 이 때문에 상위권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대입전형 중 학생부종합전형을 가장 중요한 전형이자 가장 준비하기 어려운 전형으로 꼽는다. 

이처럼 학종이라는 거대한 산을 앞에 두고 도전을 주저하고 고민하는 중고생 후배들을 위해 교육벤처 ‘수시 레시피’ 소속 대학생들이 나섰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등 서울지역 상위권 대학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진학한 대학생 12명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학종 합격을 가능케 해준 자신의 고교 학생부를 숨김없이 공개하고, 거기에 자신만의 특별한 학종 대비 노하우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 결과물이 단행본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로 10월 말 출간된다.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 10월 말 출간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가 특별한 이유는 이뿐만이 아니다. 진로진학 전문 매체인 <에듀진> 신동우 대표가 다년간의 진로진학 노하우를 이 책에 녹여냈다.

신 대표는 합격생들의 학생부를 입학사정관의 관점에서 심층 분석하고, 당락의 요인을 명확히 잡아낸다. 또한 자신의 학생부에 대학이 찾는 인재상이 선명하게 투영되도록 학종 대비 활동을 계획하고 관리하는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이 지망하는 대학의 학종 성격에 맞는 활동을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어, 대학 진학 성공은 물론이고 자신이 그리는 진로의 길에 한층 가까이 갈 수 있다.

서울대를 비롯해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한국외대, 동국대, 건국대, 세종대 등에 합격한 이들의 학생부를 보면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같은 학생부를 갖고도 대학마다 다른 평가를 내린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세간에서 말하는 학종의 불공정성을 의미하는 것은 결코 아니며, 오히려 그 반대라고 하는 것이 정확하다. 대학은 대입전형을 발표하면서 선발하고자 하는 인재상도 명확히 밝히고 있고, 대학마다 추구하는 인재상이 다르기 때문에 A 학생이 B 대학에 합격하고 C 대학에 탈락하는 일이 생기는 것이다. 이는 학종 지원 시 대학의 인재상과 전형별 특성을 명확히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일반고 5등급이 한양대 합격한 이유는? 
책에 등장한 실제 사례를 예로 들어보자. 일반고 5등급 학생이 한양대에 학종으로 합격한 사례다. 이 학생은 내신 성적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학업역량과 발전가능성, 전공적합성 등을 증명해 한양대에 합격했고, 그 과정을 책에 상세히 적었다.

독자들은 이 학생의 학종 활동을 보고 ‘아! 이런 방법으로도 학업역량을 보여줄 수가 있었구나. 공부가 전부는 아니었어.’라는 사실을 깨우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내신이 낮은 학생들도 할 수 있다는 희망과 의지를 가질 수 있다.

또 다른 사례도 있다. 이 학생은 중학교 때까지 꼴찌에 가까운 성적을 받았고 일반고 진학도 겨우겨우 성공했다. 하지만 고교에 진학해서 3년 동안 400시간을 봉사활동에 나선 이 학생은 바른 인성을 가진 발전가능성이 높은 미래인재라는 대학의 평가를 받고 중앙대 다빈치전형에 당당히 합격했다. 물론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는 성적이 크게 올랐지만, 성적만 가지고는 중앙대 합격을 꿈조차 꾸지 못했을 것이다.

서울대 지균 합격생의 수시 6회 올킬 비밀
서울대 지역균형으로 합격한 학생은 또 어떤가. 이 학생은 수시로 지원한 6개 대학 모두에서 합격 통지를 받은 뛰어난 인재다. 합격한 대학의 면면을 보면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등 내로라하는 대학뿐이다.

이 학생은 학교장추천전형에 지원한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과반 최상위 성적대 학생이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수시 6회 올킬’이 다 설명되지 않는다. 그 의문에 대한 해답은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에 명확히 나타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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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생의 학생부를 본 감상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이 학생을 뽑지 않을 대학은 거의 없다’라는 것이다. 학생의 뛰어난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이 학생부 곳곳에 선명하게 드러나 있기 때문이다. 학생부의 모든 기록이 희망 진로를 중심으로 촘촘히 엮여 있고, 설명이 너무나 생생해 학생의 활동을 직접 눈으로 보고 있는 듯한 착각까지 든다. 가히 학생부의 레퍼런스라 할 만하다.

이 학생이 더욱 특별한 것은 들입다 공부만 판 것이 아니라 책 읽기를 좋아하며 운동도 열심히 하고 관심 분야를 깊이 탐구하며 학교활동에도 적극 나서는 완벽한 학종형 인재라는 점이다. 최상위권 학생들의 학생부가 다 그렇지 않느냐고 되묻는 이들도 있겠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학생의 노력과 성장의 모습이 진정성 있게 담긴 학생부를 보기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적지 않은 이들이 학생부종합전형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며, 학종의 공정성과 객관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하지만 대학에서는 전형 운영은 어려워도 미래 인재를 선발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전형이라고 주장한다.

고교 교사들 역시 준비하는 데 공이 많이 들고 힘들기는 하지만 우리 공교육을 살리는 가장 좋은 전형이 학종이라고 말한다. 독자들 또한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고 나면 학생부종합전형이야말로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최고의 대입전형이라는 확신을 얻게 될 것이다.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 사전 예약판매 시작…할인가 구매 기회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에는 이처럼 다양한 이력을 가진 학생 12명이 20개 대학에 합격 혹은 불합격한 과정을 담은 성장 스토리가 생생하게 담겨있다. 단순한 진학 성공 사례가 아니라 12명의 인생 드라마를 마주하게 되는 것이다.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 중 하나인 고교시절을 치열하게 살아간 학생들의 성장 드라마는 진학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물론이고 일반 독자들에게도 뭉클한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 

한편 <에듀진>은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 출간을 앞두고 10월 29일까지 사전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권당 정가는 38,000원이며, 사전 예약판매 기간에는 특별 할인가인 2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출간 예정일은 10월 31일이고, 출간과 동시에 배송이 시작된다. 나침반36.5도 쇼핑몰(http://365com.co.kr)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1522-1797로 문의하면 된다.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 차례

 
   
 
 
 
   
▲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 http://365com.co.kr/goods/view?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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