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종 비밀서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의 7대 강점(1)

- 명문대 합격생 12명의 학생부, 최초 공개!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는 학생부종합전형이라는 새로운 입시전형을 도입한 이래, 이 전형을 다룬 책 가운데 가장 의미 있는 책으로 기록될 것이 확실하다. 그만큼 역사적인 의미를 지닌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학종과 관련해 그 어떤 책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풍부하면서도 뛰어난 내용을 가득 담고 있기 때문이다. 적어도 7가지 점에서 ‘가장’이라는 형용사가 완전히 부합할 정도로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바꿔서 표현하면, 으뜸의 자격을 내세울 수 있는 분야가 7개나 되는 그야말로 ‘금메달 7관왕’이라는 것이다.
 

   
 


학생부 빅데이터 시대, 활짝 열어젖히다 
첫 번째 금메달은 ‘최초’로 학생부를 유의미한 분량만큼 본격 공개하면서 학생부의 빅데이터 시대를 활짝 열어젖혔다는 사실에 수여했다고 할 수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현재 상위권 대학에서 가장 많은 입학생을 선발하는 전형방식이다. 하지만 학종 평가가 상대적으로 매우 비밀스럽고, 데이터가 별로 없는 기형적인 상태에 머물러 왔었다고 할 수 있다. 왜 학종은 그 중요도와 반비례하게 사람들에게 당혹스럽고 난해하면서도 골치 아픈 존재로 멀어져간 것일까?

그 이유로 크게 3가지를 들 수 있다. 첫째, 문제가 있고, 그에 상응한 정답이 명확히 존재하는 전형이 아니기 때문이다. 둘째, 대학은 대학대로, 출신 고교는 고교대로 학생부 자체를 공개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셋째, 학생부를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려면 무엇보다 유의미한 분량의 학생부가 동시에 공개돼야 하는데, 이제까지 그런 사례가 단 한 번도 없었기 때문이다. ‘빅 데이터’는커녕 ‘스몰 데이터’의 수준도 못 미치는 실정이었다.

이번에 출간한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는 이 문제를 단박에 명쾌하게 해결해냈다. 우선 책에 공개한 12명의 학생부 자체가 사실상 ‘매우 강력한 빅 데이터’로서의 강점을 폭발적으로 발휘하고 있다는 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합격생 12명이 수시전형에 지원해 합격한 대학은 총 25개 대학이고, 응시한 대학의 학과/학부로 치면 70개가 넘는다. 만일 이 책이 다섯 손가락을 채울 정도의 소수 학생부만 공개했다면, 그 효과는 여러분이 상상하는 것보다 엄청나게 축소될 수밖에 없다.

   
 


빅 데이터 분석, 자사고·특목고·명문 일반고도 하지 못한다 
물론, 대입 성과가 아주 좋은 고교라면 학교에서도 쉽게 이 같은 데이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한 고교에서 배출한 명문대 합격생 12명의 학생부를 분석하면 이 책만 한 빅 데이터가 나올까? 절대 그럴 수 없다.

왜냐하면 학생들의 출신 학교가 모두 동일해, 이들의 학생부는 똑같은 선생님들에 의해 거의 똑같은 기준과 관점에서 기록됐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와 달리 이 책이 다루는 합격생들은 출신 고교가 모두 다르다. 따라서 이들의 학생부는 모두 다른 선생님들에 의해, 서로가 다른 기준과 관점에서 쓰였다. 그러니 책이 다루고 있는 학생부들은 그 빅 데이터 파워가 어마어마하게 클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이처럼 대단히 유의미한 차이를 만드는 분량의 ‘학생부 모집단 x 지망대학 학과/학부의 숫자 x 서로 다른 학교라는 변수’를 확보해 처음으로 공개했다는 점에서, 사실상 학생부종합전형의 ‘빅 데이터’ 분석시대를 최초로 열어젖히고 있는 것이다.

바로 이런 빅 데이터로서의 성격을 갖췄기에, 이들 학생부 데이터의 분석은 아직 초기 단계이면서도 상상 이상으로 엄청난 폭발력을 지니게 된다.

학생부 키워드가 학종 합격의 열쇠 쥐고 있다 
그 대표적인 첫 폭발이 바로 ‘각 대학별 또는 대학그룹별 합격생들의 활동 표현 방식, 자주 등장하는 단어, 반드시 필요한 합격의 키워드 유무가 대입의 당락을 가른다’는 놀라운 사실을 분석해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내용은 이 책 ‘제1장 4.입학사정관의 시선으로 본 학생부 (1) 합격 열쇠가 된 학생부 키워드’에 자세히 실려 있다. 만일 이 책이 4~5명 정도의 학생부만을 확보해 분석했다면 이런 차이를 발견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했을 것이다. 아니 상상조차 못했을지도 모른다.

이번에 이 학생부들을 대상으로 분석해낸 내용들은 앞으로 그 데이터가 더 많아질수록, 우리의 분석기술이 발전하면 할수록 훨씬 놀랍고 우수한 결과들을 생산해낼 것이 틀림없다.

학생부를 대학에 지원하는 3학년 2학기 때에야 비로소 들여다보고 활용하려 하면 이미 늦은 것이란 사실을 모두 분명하게 직시해야 한다. 학생부는 고교에 입학하는 순간부터 그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로직 아래 기록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이미 가동에 들어간 학생부 기록의 로직을 제대로 알고 대처하는 사람만이 자신의 학생부를 양질의 데이터로 채울 수 있다. 이 책은 바로 당신에게 그 머신의 조종술을 처음부터 끝까지 충실하게 보여줄 것이다.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는 현재 온라인 서점에서 절찬 판매 중이다. 다음주 중으로 전국 중대형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나침반36.5도 쇼핑몰(http://365com.co.kr)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그 외 책 판매를 원하는 서점이나 구입을 원하는 개인은 1522-1797로 문의하면 된다

* 사진 설명: 인천교육청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밀착 정책 수립 토론회'에 참가한 학생들 [사진 제공=인천교육청]
*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84

   
▲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 http://365com.co.kr/goods/view?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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