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종 비밀서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의 7대 강점(2)

- 명문대 합격생 12명의 학생부, 최초 공개! 
 

   
▲ [사진=서울 무학여고 '무학 독서 캠프'] 이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합니다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가 받은 두 번째 금메달은, 바로 학생부의 내용을 이처럼 철저하게 분석하고 완벽하게 해설하고 있는 책은 없다는 것에 수여된다.

학생부 자체를 ▲이렇게 확실한 목표에 따라 ▲유의미한 분량의 진본을 다량으로 입수해서 ▲치밀하게 분석한 자료는 이제까지 없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분석 결과 하나하나를 담아낸 <대공개>의 출간으로 세상에 처음 공개되는 것들이 많다. 그것도 바로 그토록 수많은 학생들과 학부모 그리고 선생님들이 갈구하던 학생부종합전형의 참모습에 관한 내용들이다.

그 하나하나가 사실상 언론에서 말하는 ‘특종’에 해당되는 중요내용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온다고 할 수 있다. 최고의 분석과 통찰력이 뒷받침되어 가장 소중한 정보로서, 선물로서 여러분들 앞에 찾아가는 것이다.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의 7대 강점 시리즈

1. 최초-24개 명문대 합격자들의 학생부 첫 공개
2. 최고-학생부 내용의 철저 분석과 완벽해설
3. 최상-학생부 준비 및 교내외 활동방법 가이드
4. 최적화-개인별 솔루션 충실하게 제시
5. 최선의 완성형 모델 제시-명문대 합격 학생부 이렇게 써라
6. 최다 정보량-압도적으로 풍부한 정보
7. 최상급의 추천도서-모두에게 절대 필요!


<대공개>가 터뜨리는 첫 특종은 바로 학생부의 기록에서 “상위권 대학이 필수로 보는 키워드가 있다”는 사실이다. 나아가 대학 레벨에 따라 ‘합격생 학생부의 표현방식에 차이가 분명하게 존재한다“는 것도 밝히고 있다.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먼저 대학 레벨별 ‘동사 표현법’을 예로 들어보자. 동사와 형용사의 명사형을 빌어 학생의 우수성을 표현함에 있어서도 분명한 차이가 확인됐다. “뛰어남”, “탁월함”, “토론함”, “발휘함”같은 표현은 거의 최상위권 5개 대학에 합격한 학생부에서만 발견할 수 있었다. 인서울 20위권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의 학생부에서는 그 대신 “우수함”, “돋보임”, “제시함”, “조율함”, “이끌어냄”, “분석함”, “발표함”, “설명함”같은 표현을 쓰고 있었다.

‘독서를 바탕으로 한 지적 능력’을 하나 더 예로 들어보면, 인서울 대학에서는 ‘책을 읽고’ 정도로, 인서울 20위권 대학에서는 ‘토론 능력’으로, 인서울 5위권 대학에서는 ‘책을 읽고 성찰할 수 있는 능력’으로 표현돼 있다. 풀어서 설명하면, 인서울 대학의 합격생은 ‘책을 읽는 정도’로도 합격선에 들어갈 수 있지만, 인서울 20위권에서는 책을 읽는 수준에서 더 나아가 ‘책 내용을 가지고 토론하는 정도’로까지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인서울 5위권 안에 들려면 더 나아가 독서를 바탕으로 ‘성찰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춰야 한다는 것을 함축하고 있는 것이다.

왜 똑같은 독서인데도 학생부에 기록될 때 이런 차이들이 생겨나고, 대학은 그 차이를 무슨 근거에서 어떻게 해석하는 것일까? 어떤 기준으로 합격이니 불합격이니를 가르는 것일까?

   
▲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

이런 근본적인 물음에 대해 이 책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핵심은 대학이 뽑으려는 학생의 능력치를 정성적 평가로 측정한다는 것이다. 숫자로 표현해서 따지는 정량적 평가와 달리 정성적 평가는 학생부에 글자로 기록된 것을 바탕으로 판단한다.

대학은 한 학생의 고교 3년 동안의 교내외 생활에 대해 수십 명의 선생님들이 다양한 기준으로 기록한 내용 전반을 철저히 검증하고 평가해서 보다 우수한 학생을 골라내려 한다.

따라서 대학은 학생부의 기록을 바탕으로 ▲단어의 차이 ▲문장의 차이 ▲기승전력에서 읽혀지는 강약의 차이 등을 철저히 따지고 검증해 우수한 학생을 골라내게 된다.
학생부 한 대목의 진술이 정말인지 아닌지 다른 수업, 다른 활동 등 학생부 전체를 크로스 체크해 진정한 역량을 가려내려 한다.

하지만 이 대목에서 이런 의문을 제기하는 분들도 계실 수 있을 듯하다.
“아니, 국내의 유수한 대학이나 그런 대학들에 합격을 많이 시키는 일부 고등학교들에는 <대공개>에 나오는 분량보다 훨씬 더 많은 학생부를 보유하고 있을 텐데.. 이 책이 뭐 그리 대단하다고 그러느냐?”

얼핏 들으면 맞는 것 같은 이런 지적이 놓치고 있는 결정적인 사실이 하나 있다. 물론 양적으로는 그럴 수 있더라도, 각 대학들은 다른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의 학생부는 하나도 가지고 있지 못하다. 따라서 각 대학 레벨별 학생부의 차이를 <대공개>처럼 분석해낼 수가 없다. 자기네 대학 합격생들의 변화나 트렌드를 분석할 수 있을 뿐이지, 같은 학년도 대입 학종 합격자들의 상대적이고 입체적인 비교는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

앞에 예로 든 내용을 들어 이야기하면, 인서울 5위권의 그 대학은 자기네 대학에 합격시킨 학생들의 키워드, 표현만을 잔뜩 끌어안고 있을 뿐 다른 대학과의 비교자료는 내놓을 수 없다. 비교대상이 없기에 비교할 수도 없고, 그에 따라 비교의 결과를 바탕으로 한 빅 데이터를 만들어낼 수는 없는 불완전한 정보들만 있을 뿐인 것이다. 그야말로 “나는 앞으로 죽으나 사나 저 대학에만 원서를 낼 것이고 영원히 저 대학에만 지원할 것이다”라고 결정한 사람 말고는 큰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정보가 되는 것이다.

고등학교라고 나을 것은 없다. 일단 여기 학생부를 공개한 12명보다 우수한 진학성적을 낸 학교 자체가 그리 많지 않을 것인 데다가, 같은 학년도 다른 고등학교의 학생부 정보를 전혀 가지고 있지 못 하기에 더더욱 불완전한 정보가 될 수밖에 없다.

게다가 어떤 대학이나 고등학교도 그처럼 불완전한 수준의 학생부 자료를 이처럼 정성들여 분석하거나 공익을 위해 공개할 의사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오직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만이 최고의 분석, 완전한 해설을 공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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