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유기전자소자 원천기술 개발 업적 인정 받아

   
▲ 올해의 신진연구자상 수장 [사진 제공=중앙대]

중앙대는 지난 12일(월) ‘올해의 신진연구자 2018(Young Researcher Award 2018)’에 융합공학부 왕동환 교수(37)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신진연구자상은 국제적인 출판기업인 엘스비어(Elsevier)가 2005년부터 주요국 정부기관과 공동으로 유망한 젊은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연구재단과 엘스비어가 우수한 젊은 연구자를 조기에 발굴해 최고 수준의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2017년 신설됐다. 올해 수상자는 자연과학·공학 분야 5명, 생명과학 분야 3명, 인문사회 분야 2명 등 10명으로 왕동환 교수는 자연과학·공학 분야에서 수상했다.

왕동환 교수는 ‘제어된 나노소재구조 및 스템핑-전사 공정 기반 차세대 유기전자소자 원천기술 개발’로 연구업적을 인정받았으며, 현재까지 80편 이상의 국제학술논문 출판 및 3천 4백여 건 피인용, 한국고분자학회 신진학술상 수상(2018), 중앙대학교 우수신진연구자(2017) 선정, 주요 저널 표지 선정 4편 등의 성과를 이뤄내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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