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대는 인문 271 자연 266 ,서울권은 인문 239 자연 227

   
 

커넥츠스카이에듀 유성룡 진학연구소장이 2019학년도 수능시험 가채점 결과로 추정한 '대학별 지원 가능 예상 원점수' 총점을 공개했다. 유성룡 소장은 입시분석전문가로 첫손에 꼽히는 사람 중 한 명이다. 

유 소장에 따르면 서울대 상위권에 지원 가능한 원점수 커트라인은 총점 300점 기준으로 인문계 292 이상, 자연계 293 이상이다. 중위권은 인문계 280 이상, 자연계 275 이상이다. 하위권은 인문계 272 이상, 자연계 268 이상이다. 

연세대와 고려대에 지원 가능한 원점수 커트라인을 살펴보면, 상위권은 인문계가 286, 자연계가 284 이상이 돼야 할 것으로 추정했다. 중위권은 인문계 279 이상, 자연계 272 이상으로 봤다. 하위권은 인문계 271 이상, 자연계 266 이상이다. 

서울 소재 대학의 상위권 지원 가능 점수는 인문계 272 이상, 자연계 267 이상이다. 중위권은 인문계 253 이상, 자연계 243 이상으로 추정했다. 하위권은 인문계 239 이상, 자연계 227 이상이다. 

지방 국립대의 경우 상위권은 인문계 252 이상, 자연계 240 이상이며, 중위권 커트라인은 인문계 219, 자연계 206이다. 

수도권 대학의 상위권 커트라인은 인문계 248, 자연계 240이며, 중하위권의 커트라인은 인문계 209, 자연계 198이다. 

원점수 총점은 인문계와 자연계 모두 300점이 기준이다. 인문계는 국어, 수학(나), 사탐(2)를 합산한 점수이며, 자연계는 국어, 수학(가), 과탐(2)를 더한 점수다. 

유 소장은 "지원 가능 추정 원점수 총점은 가채점 결과에 따른 추정 점수이므로,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2019학년도 수능시험 가채점 결과로 본 지원 가능 예상 추정 원점수 총점

   
 

* 사진 설명: 목포여고에서 수험생들이 수능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제공=전남교육청]
*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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