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 완벽 분석

   
 

학종비밀서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는 교사와 학부모들에게 학생부의 내용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완벽하게 해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2건의 상위권 대학 합격생들의 학생부 진본을 입수해 치밀하게 분석한 자료는 이제까지 없었기 때문이다.

이 책에 실린 학생부 빅 데이터는 그 하나하나가 사실상 언론에서 말하는 '특종'에 해당되는 중요내용들이다.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선생님들이 갈구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의 모든 정보가 여기에 있다.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는 합격생들의 합격 불합격 대학과 각 학부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어떤 방식으로 자기만의 학생부를 만들어갈 수 있을지 그 솔루션을 찾을 수 있다.

오늘은 고려대와 성균관대를 합격한 학생의 학생부를 입학사정관의 시선에서 전격 분석한 내용을 공개한다. 이 학생부의 어떤 점이 두 대학 입학사정관의 마음을 움직였는지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자.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 88~92p에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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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 슬로건
“난 다 잘 될 거야. 난 최고니까!...그런 자기 암시 아래 차근차근 꾸준히 공부해”
 

   
 

1. 수학 포기하지 않고, 차근차근 꾸준히, 마침내 수능 만점까지 만들어
- 본인이 개념부터 차근차근 다시 공부해 깨우치고 문제유형별 공략도 스스로 해나가면서 오답노트도 꾸준히 작성해.
- 이런 노력은 학업역량을 위한 본인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할 수 있어
- 수학의 이런 개선추세는 다른 과목의 성과를 떠나 합격생의 학업역량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도록 영향을 미칠 수 있음. 학업성취도 학업태도와 학업의지 등에서 확실한 차별성 을 보여줄 수 있어. 이와 함께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에서도 자기주도성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받을 수 있어.

2. 내신 성적을 어떻게든 상승곡선(우상향)으로 관리하는 데 성공
- 특목고 출신으로 내신평균 1학년 4.0, 2학년 3.6, 3학년 3.4로 나름대로 우상향의 개선 추세를 유지해 (이 점수는 일반고로는 1점대 초중반 정도)
- 내신이 합격을 보장할 만큼 좋은 성적 수준은 아니었지만 다른 요소로 만회하는 게 가능한 상태
- 내신 따기 어려운 그 특목고에서 학업역량을 최소한으로 보여주는 데는 근접했다고 할 수 있겠음.

3. 각 대학 및 전공별 전형을 잘 이해하고 철저히 준비해서 응시
- 토플성적으로 들어가는 영어특기자전형이지만 일본어에서도 열과 성을 다함.
- 특별히 교외 영어성적을 스펙으로 제출하는 것까지 가능하게 열어둔 점을 파악해 토플 시험을 철저히 준비하고 응시했음
- 이와 함께 학생기록부의 충실화를 위해 다른 내신과 교내활동에서도 다각도로 내용있게 만들려 했다는 흔적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음.

4. 전공을 늦게까지 확정하지 못한 점을 감안해 ‘최대한 많은 활동하기’로 대응해
- 후배들의 Tip에서 공개한 것처럼, 고교 시절 ‘굉장히 하고 싶은 게 많은 학생’이었기에 쉽사리 전공을 선택하지 못하는 딜레마 겪어
- 한편으로는 칼럼니스트라는 진로를 희망하면서도, 영화에 대한 관심, 문학에 대한 관심, 일본어에 대한 관심 등 매우 다양한 선택지를 지속적으로 고민함.
- 이 때문에 앞으로 진로 선택에서 다양한 가능성을 가지려는 생각으로 다방면에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
- 이에 따라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스터디그룹 활동, 토론대회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주도적으로 활동해옴.
- 이렇게 다양한 부문에서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활동하려 했기에 학생부를 어느 정도 다채롭게 만드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음.
- 그 연장선에서 나름대로 생생한 자기소개서도 작성하게 되었다고 할 수 있어
- 나중에 이 학생이 학생부종합 및 학교추천 전형으로 4개 대학 5개 학과에 나름대로 구색을 맞춘 학생부 및 자소서를 제출할 수 있었던 것은 이런 다양한 활동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5. 여러 활동을 하며 ‘자신만의 알파’를 플러스해 자신의 강점이나 장점 부각시키려 노력
- 영화동아리 연출부원, 교육봉사를 위해 비공식 동아리 가입해 봉사활동 하기, 기존 동아리가 마음에 들지 않아 스스로 별도의 문학동아리 창설, 한국사 탐구 스터디 스스로 만들기 등 많은 활동

6. 단점에 대해선 나름대로 방법을 찾아 노력을 기울여 고쳐나가
- 무대공포증을 학교의 발표수행평가 통해 고쳐서 면접 잘 넘겨
- 위 5번에서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동아리 결성 등도 큰 틀에서는 이런 ‘단점’ 고치기의 의지와 패턴을 보여줌.

   
▲ 중등 진로진학 매거진 <나침반36.5도> http://365com.co.kr

7. 방과후학교 최대로 활용
- 방과후 학교는 사실상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개인별로 그 성과의 차이가 크다고 할 수 있어
- 이 합격생의 경우 1학년 때부터 매학기는 물론 여름학기, 겨울학기에도 많이 수강해.
- 이런 점에서 그의 수강내역을 자세히 소개할 필요가 있음. 그 내용은 다음과 같음.
- 특목고에서 내신을 끌어올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면서도 최상급의 스펙을 만들기 위해 그리고 심화학습을 위해 방과후를 활용
- 1학년
1학기 국어 28시간, 수학 28시간,
여름방학 영어어법 16시간, 수학개념 16시간, 별도의 인문학 특강,
2학기 국어 28시간 수학 28시간,
겨울방학 수학 19시간 국어현대문법 18시간, 인문학특강 21일 42시간
2학년
1학기 국어 22시간, 수학 11시간, 고급수학 11시간,
2학기 국어 16시간 수학 16시간, 외국어학습 스페인어 10시간 24분
겨울방학 방과후학교 국어 16시간 사회문화 16시간
3학년
1학기 수학 10시간, 국어 10시간 사회문화 11시간, 생활과 윤리 11시간
여름방학 수학 10시간 영어 10시간 사회문화 10시간 수강함.
- 3학년 1학기까지 25과목 총 445시간을 수강했음.
- 방과후학교 수강 25과목 총 445시간이라는 양적인 측면의 데이터는 나름대로 인정받을 수가 있음
- 특히 수학과목 점수의 확실한 우상향 추세는 이런 판단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음.

8. 일본어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 속에서도 확실한 1가지 확보
- 다양한 관심과 활동 속에서도 일본어는 나름대로 특화된 과목으로서 중점 관리해나감.
- 고교 들어와 일본어 시작했지만,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 방송매체 통해 스스로 일본어 공부
- 일본 민속춤 동아리 활동을 비롯해 일본어에세이쓰기 대회(동상 수상) 참가, ‘한국의 묻지마’ 살인을 한국과 일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설문조사 를 벌이는 팀프로젝트 수행 및 소논문 작성 등으로 이어짐.
- 특히 일본 전통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공연해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것을 동아리활동에 기록돼 있음.
- 이미 1학년 때 일본 00고교와의 교류기간에 일본어 통역을 맡아 수업시간 내용 설명, 학교생활의 안내, 한국문화에 대한 설명 등을 담당했다고 학생부 세부능력 특기사항에 기록돼 있어.
- 일본어 능력을 바탕으로 봉사활동 동아리에 일본어 조교로 참가하기도 함.

9. 일본어 능력과 함께 영어 능력도 갖춰 글로벌인재 또는 저널리스트와의 연결지점 확보
- 영어는 1학년 때 학급영어부장을 맡음.
- 1학년 때 체험학습으로 영문보고서를 제출해 우수상을 받음.
- 향후 다양한 진로를 내다보고 토플을 준비하면서 공부를 계속

10. 교내활동을 중심으로 시너지 효과를 위한 노력들 부분적으로 드러나
- 이 학생에게서 가장 꼽히는 성적향상의 꽃으로 평가할 수 있는 수학의 경우를 보면, 2학년 미적분1 과목 시간에 “미적분의 발견을 둘러싼 뉴튼과 라이프니츠의 논쟁과 미적분이 실생활에 활용되는 예를 주제로 발표하고 이것을 토대로 보고서를 작성했다”고 기록돼 있음. 단순히 수학의 성적만을 높이는 노력을 한 것이 아니라 이미 융합에의 관심과 지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받을 수 있음.
- 영화제작반 동아리로 활동하며 촬영과 함께 시나리오 작업에도 관심을 가져 <맥베스> 번안 극본을 쓰기도 하는 등 자기주도성을 바탕으로 한 발전가능성의 단초를 보여줌. 동아리활동에서 3학년 때까지도 후배들에 대해 자상하게 가르치는 모범 보임
- 교내 글짓기 관련 대회서 여러 번 상을 받고 토론토너먼트 수업에서 준결승에 진출하는 등 작문과 토론능력의 잠재성을 보여줌.
- 지방아동센터에서 영어학습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일본어 조교로 후배들 학습지원활동도 하는 등 언어능력을 봉사활동에 연결하는 사례가 자주 발견됨.
- 지방아동센터에서 영어학습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일본어 조교로 후배들 학습지원활동도 함
- 자기 스스로 ○○은행이 주관하는 경제교육(10시간)을 수강한 것으로 학생부에 기록돼 있음.
- 이런 활동과 자세는 성적을 올리거나 상을 받거나 하지는 않지만 학교생활기록부를 꼼꼼하게 읽는 입학사정관에게는 이 학생의 인성과 자기주도성을 바탕으로 한 발전가능성을 엿볼 수 있도록 할 것임.

11. 선배들 조언으로 여러 가지 스트레스를 잘 이겨내
- 입시는 생각할 것도, 거쳐야 할 단계도 매우 많아 학생 학부모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안겨
- 이 합격생은 대학입시에 따르는 크고 작은 여러 스트레스를 선배들의 조언을 잘 활용해 이겨내
- 선배들의 경우 이미 거의 비슷한 과정을 거쳐 왔기에 매우 설득력있고 현실적인 조언을 많이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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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는 12명의 명문대 합격생의 학생부를 분석해 빅 데이터를 추출해 내고, 여기서 '학생부 필수 키워드'와 함께 학종 평가요소인 인성,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필수 활동 리스트’를 뽑아내는 데 성공했다.

이 책을 보고 학생부 기록과 평가의 로직을 익힌 학생이라면 학교생활을 어떻게 해나갈 것인지, 나름의 구상과 계획을 합리적으로 세울 수 있게 된다. 아니, 누구보다 먼저 구상과 계획에 나설 수 있다.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는 현재 온라인 서점과 전국 중대형 오프라인 서점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나침반36.5도 쇼핑몰(http://365com.co.kr)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그 외 책 판매를 원하는 서점이나 총판, 구입을 원하는 개인은 1522-1797로 문의하면 된다. 

* 사진 설명: 고려대학교 [사진 제공=고려대]
* 에듀진 기사 원문 :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27

   
▲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 http://365com.co.kr/goods/view?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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