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교육의 갈증과 열기가 느껴지는 포럼현장

안녕하세요!
살아있는 뉴스, 생동감있는 뉴스, 현장의 소리를 담는
국내 유일 진로뉴스 에듀진 에듀블로그 박기자입니다.

오늘은 우리 진로.진학 매거진 '나침반36.5도'와 진로.진학뉴스 '에듀진'을
많이 사랑해 주시고, 진로수업 시간에 적극 활용해 주시는
전국의 진로교사분들이 한자리에 모인  진로교육포럼(10월 8일, 수요일)에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 2014 진로교육포럼 <사진.에듀진>


아무래도 저희 뉴스를 아껴주시고 또 학교현장의 많은 이야기를 직접 전달해 주시는
진로교사분들이 모인 자리이기에 저희 에듀진 박기자도 흔쾌히 또 반갑게 다녀온듯 합니다.
 

   
▲ 2014 진로교육포럼 <사진.에듀진>


이번 진로교육포럼은 학교의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와 교육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관계자들이 모여
우수사례 발표와 시상도 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만들어졌는데요
 

   
▲ 2014 진로교육포럼 <사진.에듀진>


전국의 열정적인 진로교사 및 관계자분들이 참석하여
전체 좌석을 모두 채우고도 모자라

뒷편 남은공간에 의자를 더 채웠으나 그 또한 모자라는 바람에
스텝분들도 고생이 많으시더라구요 ^^;;
 

   
▲ 2014 진로교육포럼 <사진.에듀진>
   
▲ 2014 진로교육포럼 <사진.에듀진>


포럼이 열린 군인공제회관 아모르홀 앞쪽에는
간단한 간식과 두툼한 진로교육 자료집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저 '콩떡(?)'은 정말 맛있던데요?!!

^O^
 

   
▲ 2014 진로교육포럼 <사진.에듀진>


모두 모두 자리에 착석하시고 드디어 시작
 

   
▲ 2014 진로교육포럼 <사진.에듀진>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장명희 기획조정본부장이 대독한 개회사를 시작으로
 

   
▲ 2014 진로교육포럼  장명희 기획조정본부장 <사진.에듀진>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이지연 진로.직업정보센터장의
'제1회 꿈끼 탐색주간 진로지도'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공모전으로 진로교육에 대한 열정과 우수한 사례를 보여주신
학교와 수상자분들 에듀진도 정말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한분 한분 축하인사는 못드렸지만
에듀진 뉴스에서 영광의 사진을 게재하여 드리겠습니다.

^_____^

   
▲ 2014 진로교육포럼,최우수 및 우수상 교사 시상식<사진.에듀진>


수상부문은 STP-E(초), STP-M(중), STP-H(고), STP-J(특성화고) 각 부문별로 ‘꿈끼 탐색주간’, ‘미니자유학기’, ‘진학지원’, ‘취업지원’ 분야를 구분하여 공모하였으며,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 4편, 우수상 4편, 장려상 20편 등 수상작을 선정하였고 이들에게는 장관상(최우수상, 우수상),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상(장려상) 및 소정의 상금을 수여

우수사례 발표는 최우수상은  ‘초등학교 미니자유학기’(STP-E, 충북 안남초 장 신 교사), ‘중학교 꿈끼 탐색주간’(STP-M, 경기 장안중 명영자 교사), ‘고등학교 꿈끼 탐색주간’(STP-H, 서울 상명고 황은주 교사), ‘특성화고 취업지원용’(STP-J, 한강미디어고 홍기출 교사) 4편의 작품이 수상하였습니다.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 이어
이번 포럼의 주제인 '학교급별 맞춤 진로설계를 지원하는 진로교육 방법론'을 제시하는
진로교육학회장을 역임한 숙명여대 김봉환 교수
 

   
▲ 2014 진로교육포럼 <사진.에듀진>

 

진로지도와 상담에 대한 오해와 편견으로 머리말을 시작한 이번 포럼은
진로교육이 왜? 필요한지와
왜? 학교별 맞춤식 진로교육을 해야하는지를 말해주고 있었는데요
 

   
▲ 2014 진로교육포럼 <사진.에듀진>

 
포럼에 참가한 진로교사와 관계자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풀이하여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집중을 유도하며 진행이 되었습니다.
 

   
▲ 2014 진로교육포럼 <사진.에듀진>

 
그리고 저는 인터뷰 취재를 위해 다시 밖으로 나와보았는데요
여전히 포럼에 참석하시기 위해 많은 교사분들이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었습니다.

에듀진도 친분이 있으신 진로교사분들과 인사도 나누었지요 ^^

 몇분의 인터뷰중 진로교육에 유난히 관심이 많았던
한 지역의 시청 청소년교육과 관계자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나는 진로교육에 관심이 매우 높다.
하지만 진로교육을 어디에서 배워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직 모르겠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 개인 휴가를 내고 일부러 찾아왔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진로교육에 점점 관심도가 높아지고
열정있는 교사와 직업을 원하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

그리고 대한민국의 교육이 점차 입시와 학력위주에서
이제 청소년들의 꿈을 위해, 진로를 위해 다가가고 있다는 점에서
정말 뿌듯함을 느끼고, 더욱 자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반면에 에듀진 / 나침반36.5도에게도 숙제가 주어졌다면

진로에 관심있는 분들
진로교육에 아직 어려움이 있는 교사분들
가장 중요한 학생, 학부모가

올바른 진로정보와 다양한 진로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열심히 알리고, 더 많이 뛰어야겠다라는 사명감도 생겼습니다.

 저희 에듀진도 대한민국의 진로교육을 위해
함께 더 열심히 뛰도록 하겠습니다!
 

진로가 곧 미래다!

대한민국 진로교육을 위해 화.이.팅!

^_^

 

저작권자 ©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