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군별 직무 이해부터 실전 모의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 NCS기반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사진 제공=광주대]

광주대학교가 LINC+사업단과 대학일자리센터 공동주관으로 11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2018년 NCS기반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내년부터 LINC+사업단과 함께할 예비맞춤형학과인 융합소프트웨어학과,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국제물류무역학과, 세무경영학과, 사이버보안경찰학과, 융합디자인학부의 120명 학생들이 참가했다.

LINC+사업단은 1박2일 동안 LINC+사업 및 대학일자리센터를 소개하고, NCS기반의 취업전략을 수립했다. 입사희망기업과 직무를 분석하고 논리적 입사서류작성법을 소개했다. 또 스펙을 이기는 면접스킬, 실전 모의면접 등으로 실전 취업준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세무경영학과 박창일학생은 “취업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였는데 직군별 직무이해에서부터 이력서,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 실제 면접까지 실질적인 면접 준비를 할 수 있는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남겼다.

김정근 광주대 LINC+사업단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취업을 준비함에 있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취업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대학교 입학처 http://iphak.gwangj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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