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립미술관, 크리스마스 이색 이벤트 진행
부산시 시립미술관은 연말연시를 맞아 미술관을 방문하는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다가올 크리스마스와 2019년 기해년을 맞이하여 돼지 인형 400개로 3m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서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이용된 돼지인형들은 내년 설날 이후 관람객에게 나눠 줄 계획이다.

또한 22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 별관인 ‘이우환공간’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2019년도 부산시립미술관 플래너’를 지급할 예정이다. 매일 선착순 60명에게 제공되며, ‘이우환공간’ 관람을 위해 매표를 한 관람객에 한해 증정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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