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시작해 5년간 이어진 전통

   
▲ '간호학과 장학금 기증서’ 전달식 [사진 제공=가천대]

광주대학교 간호학과 졸업생들이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광주대 간호학과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졸업생들이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모아 전달하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졸업을 앞둔 간호학과 4학년 84명은 19일 학교행정관 접견실에서 ‘간호학과 장학금 기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재영부총장과 간호학과 장미영 학과장, 한승희 교수,박아영교수, 4학년 대표 고세진, 문가영학생 등이 참석했다.

간호학과는  졸업생들이 기탁한 장학금을 매년 나이팅게일선서식에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에게 동문장학금으로수여한다.

 

   
▲ 가천대학교 입학처 http://admission.gacho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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