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예술전공 34.50대 1로 인기

   
▲ 안양대학교 [사진 제공=안양대]

안양대가 2019학년도 대학입학 전형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결과 전체 439명 모집에 2,957명이 지원해 평균 6.7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나군 일반전형은 6.28: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다군 일반전형은 7.86: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단위별로는 나군의 행정학과가 13명 모집에 141명이 지원해 10.85: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도시환경바이오공학부가 20명 모집에 223명이 지원해 11.15:1을 보였다. 또, 다군의 실기위주 예술학부의 공연예술전공이 10명 모집에 345명이 지원해 34.50: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창의융합 강소대학 안양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 모델인 ‘삶을 설계하는 대학 - Life DESIGN 모형’을 구축해 개인 맞춤형 교육체계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통해 종합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융합교육체계를 구축하고 맞춤형 유연학기제, 비교과 졸업 인증제를 시행하는 등 안양대만의 차별화된 교육제도로 학교와 학생 모두를 에이스로 육성해 세상의 꿈에 성큼 다가서게끔 지원한다.

향후 일정은 신학과, 기독교교육과, 유아교육과가 1월 15일(화) 면접고사를 치르며, 공연예술전공 1월 20일(일)~22일(화) 실기고사를 실시하고, 음악전공은 21일(월) 실기고사를 실시한다.

한편, 최종 합격자 발표는 오는 1월 29일(화) 이전에 이뤄질 예정이다.

안양대는 2017년 교육부의 ACE+(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에 선정돼 제 2의 건학에 혁신을 가하고 있으며, 지난 8월 무한한 대학역량을 인정받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면서 명실 공히 ‘교육중심 명문대학’으로 도약 발전하고 있다.

 

   
▲ 안양대학교 입학처 http://enter.anyang.ac.kr
저작권자 ©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