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 박영렬) 글로벌 MBA는 영국 이코노미스트에서 최근 발표한 ‘2014 세계 100대 풀타임 MBA’에서 국내 유일하게 100위권에 들었다.
 

2011년 최초로 국내 유일하게 랭킹에 진입한 연세대 글로벌 MBA가 4년 연속 순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세계가 인정하는 국내 최고의 MBA 프로그램임을 입증하였다.

이번 평가에서 연세대는 세계 99위를 차지하였으며, 아시아권 대학으로는 연세대 외에 홍콩 3개 대학, 싱가포르 2개 대학, 중국, 일본, 인도 각각 1개 대학이다.

세부 평가 결과를 보면 ‘동문 네트워크 규모(Breadth of alumni network)’에서 5위, ‘동문 역량(Potential to network)’에서 28위, ‘동문의 국제화 정도(Internationalism of alumni)’에서 48위 등 상위권에 올라, 연세대학교 동문 네트워크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박영렬 원장은 이번 평가 결과에 대해 “2015년에 설립 50주년을 맞는 연세대 MBA가 우리나라 경영학 교육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더불어 한국 MBA도 세계무대에서 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는 실력이 있음을 널리 알리게 된 쾌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