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바뀐 청소년 매거진 월간 '톡톡' 2월호 출간

   
 

책 싫어하는 우리 아이, “책이 손에 잘 안 잡혀요”
초등학교 때 가장 중요한 공부는 바로 ‘독서’다. 초등학생 때 잘 잡힌 독서습관은 중‧고등학교 성적을 좌우할 정도로 큰 영향력을 가진다. 독서는 모든 학습의 가장 밑바탕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 아이들은 얼마나 책을 가까이 하고 있을까? 안타깝게도 독서가 가장 중요한 초등학교 고학년 시기의 독서량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특히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게 되면서 아이들은 책과 점점 더 멀어지게 된다.

하지만 아이들 입장에서도 책읽기가 언제부턴가 취미나 여가활동이 아닌 ‘학습’의 한 부분이 되면서 힘들어진 부분도 간과할 수 없다.

흥미도 없는 권장도서를 억지로 읽으려니 글자는 도통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 이야기를 어려운 낱말로 늘어놓으니 지루하기만 하다. 만화책이라면 그래도 이것저것 볼거리가 있으니 읽겠는데 부모님은 만화책을 ‘책’으로 치지도 않는다. 부모는 답답하고, 아이는 고통스러운 독서의 굴레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새롭게 바뀐 ‘톡톡’ “아이가 손에서 놓질 않아요!”

   
▲ 청소년 매거진 월간 <톡톡> 2월호

그렇다면 어떤 책을 만들어야 양쪽의 갈등을 해소하고,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까? 청소년 매거진 월간 ‘톡톡’의 변화는 바로 이 지점에서 시작했다.

아무리 화려하고, 대단하고, 두꺼운 책이라도 읽히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따라서 아이의 독서습관을 잘 길러주고 싶다면 먼저 ‘읽히는 책’을 주는 것이 첫 번째 할 일이다.

지금까지 ‘톡톡’은 아이들의 잠재능력을 힘껏 끌어올리면서, 부모가 자녀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세상의 다양한 이야기를 집약한 콘텐츠를 실어왔다. 동시에 아이들에게는 그저 학습의 연장선이나 부모님의 귀찮은 잔소리로 들리지 않도록 친근감 있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꾸준히 모색했다.

그 결과 지금까지 ‘톡톡’은 초등학생은 물론 독서습관이 제대로 들지 않은 중‧고등학생이 읽어도 좋은 잡지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만큼 내용과 구성이 탄탄하다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톡톡’ 2월호는 더욱 알찬 모습으로 변신을 꾀했다. 사이즈는 보다 작고, 무게는 가벼워져 활동성이 큰 아이들이 방 안이든, 거실이든, 학교든, 나들이든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종이 역시 아이들이 맘껏 글씨를 쓰거나 낙서도 하며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재질로 바뀌었다.

새롭게 바뀐 ‘톡톡’ 2월호는 탄탄하고 유익한 내용과 콘텐츠 깊이는 유지하면서도 디자인적 요소를 한층 업그레이드 해 아이들에게 좀 더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재구성됐다.

실제로 새로운 잡지를 받아본 독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5학년 자녀를 둔 김00 씨는 “원래 아이가 잡지를 잘 보지 않아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번 새로운 잡지는 굉장히 열심히 보는 것 같다.”고 하며, “아이가 이전에는 잡지 읽는 걸 ‘공부’로 생각하는 면이 있었는데, 이번 잡지는 조금만 달라졌을 뿐인데도 하루 종일 손에서 놓지 않는다.”고 전했다.

내 아이 잠재력 깨워주는 청소년 진로잡지, <톡톡> 2월호 출간!
잡지 한 권으로 다양한 역량을 키울 수 있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청소년 매거진 월간 <톡톡>은 2월호에서도 재밌고 다양한 콘텐츠를 대거 수록했다.

먼저 커버스토리는 현재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인기 장래희망으로 급부상한 ‘유튜버’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내가 콘텐츠 되는 세상, 지금은 유튜브 전성시대!를 실었다.

어렵고 딱딱한 교과서 내용을 한층 쉽고 부드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워주는 ‘STUDY UP’에서는 ▲내가 우리반 발표왕! ▲옛날에는 부피를 어떻게 나타냈을까? ▲잠을 자면 기억력이 좋아진다!를 수록했다.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워줌과 동시에 인성교육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는 ‘세모네모 생각상자’에서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인형의 집 ▲“여친이랑 싸웠어요! 헤어지기 싫은데 어떡하나요?” ▲세계 마지막 미지의 섬, 노스 센티넬 아일랜드가 실려 있다.

똑똑 라이브러리’ 인문에서는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내 죽음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스물네 살의 청년, 단도 하나로 일본 왕족 처단했다!를 수록했다.

시사에서는 ▲카풀, 그리고 택시 ▲죽음의 알갱이, 미세플라스틱 ▲“일하지 마!” 미국 연방정부가 문 닫은 이유는? 기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시사의 핫이슈를 선별해 쉽게 읽고,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과학기술에서는 ▲이끼가 아니야! 땅이 입는 옷 ‘지의류’ ▲달 뒷면 탐사의 비밀은 ‘오잒교’에 있다!를 통해 신비로운 과학의 세계와 발전하는 신기술로 달라질 미래를 상상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진로를 Job아라!’에서는 ▲축구 못하면 진로가 될 수 없나요? ▲내 꿈 이루는 법 찾아주는 ‘꿈 고민’ 테스트를 수록했다.

한편, 어려운 입시 제도를 바로알고, 자녀의 진로·진학을 미리 설계해볼 수 있어 학부모가 읽어도 좋은 ‘따끈따끈 진학뉴스’에는 ▲2019년부터 고교 ‘학생부 기재’ 달라진다?! ▲나는 해외에서 의대간다! 세멜바이스 의과대학교를 실었다.
 

   
▲ 기적의 성적향상 노트 스터디 워크북

마지막으로 공부에 지친 아이들이 가볍게 웃으며 머리를 식힐 수 있는 ‘흥미 톡톡’ 코너에서는 ▲힛츄윗댓, 블랙핑크! ▲썰렁홈즈 | ‘지페로 코푸러스키’의 부자되는 비결 ▲감성 충전 컬러링 노트가 수록됐다.

한편, <톡톡>은 정기구독 신청자에게 새해를 맞아 학생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공부 의지를 다지고, 학업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적의 성적향상 노트, 스터디 워크북’을 증정한다. 톡톡의 정기구독 및 문의는 온라인 쇼핑몰(http://365com.co.kr), 온오프라인 서점이나 전화(1522-1797)로 가능하다.






■ <톡톡> 2월호 목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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