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뉴턴을 키운다! '물리학과' 유망직업은?
미래의 뉴턴을 키운다! '물리학과' 유망직업은?
  • 한송이 기자
  • 승인 2019.02.20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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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맛보기] 기초과학계열 대표 학과①
   
 

-이 기사는 초등 잡지 <톡톡> 11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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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물리학자인 아이작 뉴턴이 발 아래로 굴러 떨어진 사과를 보고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했다는 이야기는 유명하죠. 물리학은 이처럼 물질의 시공간에서의 운동, 그리고 그것과 관련된 에너지나 힘 등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과학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분야이죠. 물리학은 우주와 자연이 어떤 식으로 운동하는지를 논리적으로 이해하고, 모든 물질의 운동 원리를 알아내는 것을 목표로 해요. 자연현상을 이해하고 실험을 통해 규칙성을 찾아내면 그 결과를 수학을 이용해 간결한 법칙으로 설명하는 학문입니다. 여러 현상들을 연구하면서 근본원리를 찾아내는 거죠.

소립자와 같은 아주 작은 세계에서부터 크고 무한한 우주의 구조까지 자연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연구합니다. 이 때문에 물리학은 다른 이공계 학과에서도 필수로 공부하는 중요한 과목이에요.

그래서 물리학과를 졸업하면 다양한 분야로 진출 할 수 있지요. 물리학의 발전 없이는 기술 혁신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미래 인류문명의 미래는 물리학의 발전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자연 현상을 탐구하는 데 호기심과 열정을 가진 친구들이라면 물리학과를 눈여겨보세요. 물리적인 운동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하므로 논리적인 사고력과 수리력을 갖추고 있는 것이 좋으며,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창의력도 필요합니다.

만유인력의 법칙
지구상에 있는 모든 물질은 서로를 끌어당기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고 물체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떨어지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이 같은 자연법칙을 만유인력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사과는 지구로 떨어지지만 지구가 사과로 떨어지지 않는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가져본 적은 없나요? 그 이유는 지구와 사과는 당기는 힘에서 엄청난 차이를 가지고 있어서예요. 물리학은 이렇듯 너무나 당연해 보이는 자연현상에서 법칙을 발견하고, 이를 과학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찾는 학문이랍니다.


| 공부하는 과목 |
역학 세계의 물질 운동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을 공부합니다.
양자역학 우리가 볼 수 있는 거시세계에서는 설명할 수 없는 미시세계, 즉 원자 크기보다 작은 세계에서 일어나는 입자의 운동을 공부합니다.
입자물리학 물질을 구성하는 기본입자와 그들 간의 상호작용을 이해하는 학문입니다.
핵물리학 핵의 크기와 형태, 성질 등에 대해 배우고 핵의 붕괴과정이나 핵반응에 대한 여러 가지 모형들을 배웁니다.
전자기학 전류와 전기장, 자기장 등을 비롯해 전기공학의 기초가 되는 전계 및 자계의 이론을 배웁니다.

| 졸업 후 진로 |
더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은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해외 유학을 갈 수도 있고, 취업을 원할 경우 삼성종합기술연구소, LG종합기술연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소와 같은 국립기관 및 민간기업의 연구 분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삼성반도체, 삼성 SDI, HYNIX, LG IBM 등 대기업을 비롯해 광학, 전자, 통신, IT, BT, NT 등 벤처 및 중소기업으로 진출하기도 하죠.

전자물리학과를 졸업한 학생들은 전자물리학의 응용분야인 의학, 레이저 및 광학, 원격통신, 에너지, 신소재, 반도체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일하게 됩니다. 교육기관과 각종 연구소에서 일하기도 합니다.

| 진출 직업 |
물리학연구원, 반도체공학엔지니어, 에너지공학엔지니어, 기계공학엔지니어, 나노공학엔지니어, 재료공학엔지니어, 전자계측제어엔지니어, 전자제품개발엔지니어, 인공위성개발엔지니어, 원자력공학엔지니어, 비파괴검사전문가, 소프트웨어개발자

톡톡 추천! 유망 직업
물리학연구원

자연현상에서 물리학의 원리를 밝혀내, 이 지식을 활용해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게 해줍니다. 물리학은 자연과학과 공학의 토대가 되는 학문이자 현대 과학기술 발전을 이끌어가는 학문이기에, 높은 자긍심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연구하는 대상에 따라 생체물리학자, 입자물리학자, 고체물리학자, 광물리학자, 핵물리학자, 원자물리학자 등으로 나뉘지요. 이들은 레이저, 질량분석기, 전자가속장치, 분자증폭기, 원자핵파괴장치 같은 전문 장비를 이용해 물질의 특성과 현상을 실험하고 연구합니다.

물리와 수학을 좋아하고 창의력과 관찰력이 뛰어나며 독창적으로 생각하고 탐구정신이 강한 친구들에게 잘 맞는 직업입니다. 대학원에서 전공을 깊이 연구해 석·박사 학위를 얻어야 취업에 유리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학위만 있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연구원이 되려면 자신의 전공 분야를 연구한 경험이 중요하기 때문에, 대학원에 다닐 때 가능한 한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리학은 이공계열의 기초가 되는 학문이라 이공계열이면 거의 모든 분야의 연구소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반도체산업, 전기산업, 전자산업, 광학산업, 항공산업 등에 많이 진출합니다. 교직에 뜻이 있는 사람들은 연구원을 그만두고 대학 교수나 중·고등학교 교사가 되기도 합니다. 연봉은 2017년 기준으로 중간급이 5,300만 원 정도를 받고, 이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직업만족도는 백점 만점에 72점으로 매우 높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기초과학의 중요성은 날로 커져만 갑니다. 하지만 그동안 우리나라는 기초과학을 홀대해 왔던 것이 사실이에요. 그래서 최근에는 기초과학을 살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으며, 정부 역시 기초과학을 연구하는 이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해가고 있습니다.

키워드
물리, 4차 산업혁명, 기초학문, 연봉 5,300만 원, 직업만족도 72점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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