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 읽는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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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와 자사고는 대입에서 매년 뛰어난 실적을 자랑한다. 정시는 물론이고 수시도 예외는 아니다. 이를 두고 기성 언론에서는 특목고와 자사고가 학종 대비를 잘해서 '수시 대박'을 터뜨린다고 말한다. 섣부른 판단이다.

이들 고교의 입시 실적이 좋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우수한 학생들을 특목고와 자사고가 선점해왔기 때문이다. 특목고와 자사고에 입학한 학생들은 대부분 열심의 정도, 적극성의 정도, 지식의 정도가 남다르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종 대비 잘하는 일반고와 특목·자사고의 갭이 갈수록 줄고 있다. 그만큼 일반고의 학종 대비 역량이 급성장하고 있다는 말이다. 

같은 등급 학생이라도 일반고가 아닌 특목·자사고에 들어간 학생의 학종 결과가 좋았다면 그 이유를 학생이 가진 역량에서 찾는 것이 자연스럽다. 특목·자사고라 학생부를 잘 기록해줘서 잘된 것이 아니라 학생의 역량이 뛰어났기 때문에 대학이 선택한 것이라고 말이다. 

일반고 학생들도 얼마든지 학종에서 성공할 수 있다. '나는 일반고라서 자사고 특목고 애들하고는 게임이 안 돼.'라며 해보기도 전에 포기해선 안 된다. 자사고 특목고 학생들이 학종에 강한 것은 자기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하고 학습과 활동에 나서기 때문이다. 학교의 후광은 부차적 문제다. 

오늘 방송에서는 일반고와 특목·자사고를 제대로 비교해 보고, 일반고를 선택한 학생들이 학종에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일러준다. 일반고 학생들도 특목·자사고 학생들만큼, 아니 그보다 더 잘 해낼 수 있다. 다만 아직 그 방법을 모르고 있을 뿐이다. 
 

특목·자사고가 학종 대비를 잘한다고?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 읽는 노하우

​https://youtu.be/RIbhLXL4cQk
 

*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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