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재를 만드는 청소년 매거진 ‘톡톡’ 3월호 출간

   
▲ 오산중 학생들이 교내 '무한상상실'에서 활동하는 모습 [사진 제공=오산중]

초·중학교 교실에서 모두 똑같은 수업을 받고 있는데도 유독 눈에 띄는 학생들이 있다.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풍부한 상식으로 자신의 의견을 논리정연하게 발표할 줄도 아는 학생들이다.

현재 우리 학교교육은 교사 중심의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으로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스스로 지적 호기심을 풀어나가는 ‘학생 중심’의 수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따라서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도 이렇게 똑똑하고 야무진 학교생활을 하고 있기를 바랄 것이다.

이 학생들은 대입을 준비하는 고등학교에서도 매우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 학생이 학교생활에 얼마나 충실했는지 볼 수 있는 학교생활기록부로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초·중학교 때부터 길러온 학교생활 습관이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문제해결능력 등 입시와 직결된 능력들을 키워줘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지점은 학부모들을 막연한 불안감에 휩싸이게 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단순히 시험성적을 올리는 방법보다 적극적인 학교생활을 하는 아이로 이끄는 것이 훨씬 어렵기 때문이다.

학생이 ‘주’가 되는 현재 수업은 협력, 토의·토론, 체험, 탐구, 프로젝트 학습 등으로 주로 학생들이 직접 말하고 쓰는 수업이 이루어진다.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며 의견을 피력하거나 창의력을 한껏 발휘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암기식 학습에 익숙한 학생들이 이를 잘 해내기란 쉽지 않다.

학교생활 ‘잘’ 하는 법, 답은 ‘잡지’에 있다!
수업 시간에 선생님과 소통하며 친구들을 이끌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이들의 특징 중 하나는 이것저것 많이 알고 있다는 것이다. 단순히 교과서 지식을 많이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왕성한 호기심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다는 것이다.

다방면에 걸친 아이들의 왕성한 호기심을 풀어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 답은 바로 ‘잡지’에 있다. 잡지의 가장 좋은 기능은 바로 ‘잡학’을 익힐 수 있다는 것이다. 잡지는 인문이나 교양, 과학지식과 같이 풍부한 콘텐츠가 한꺼번에 준비돼 있다.

잡학이라고 하면 가볍고 쓸데없는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아직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과정에 있는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다양한 분야에 걸친 호기심을 한 번에 해결해줄 수 있는 유용한 창구일 수 있다.

많은 것을 보고, 듣고, 경험하는 아이들은 생각의 깊이도 달라진다. 크고 넓어진 생각은 아이에게 공부의 자신감을 심어주고, 이는 결국 학교 수업에서 ‘수준 차이’로 나타난다. 게다가 사고력과 창의력, 논리력, 말하기·글쓰기 능력 등을 한번에 골고루 키워줄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이기도 하다.

또한 책에서는 얻을 수 없는 잡지만의 장점은 바로 ‘짧은 호흡으로 읽을 수 있다’는 점이다. 집중력이 높지 않은 아이들에게 두꺼운 책을 읽는 것은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갈 수 있고, 책과 멀어지게 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잡지는 다르다. 잡지는 한 콘텐츠 당 4~6페이지 정도의 짤막한 기사가 간결한 호흡으로 실려있다. 따라서 이 중 한 두 기사만 아이가 제대로 읽었다고 하더라도 이는 아이에게 큰 의미가 있는 독서가 된다.

따라서 잡지는 그저 아이의 손에 잡히는 곳에만 있으면 된다. 언제, 어느 때라도 우연히 아이가 손을 뻗어 한 두 개의 기사만 읽는다면 그 짧은 독서의 효과는 무궁무진하다.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교육 안에서 아이들은 지적 호기심을 효과적으로 끌어내고 풀어줄 수 있는 새로운 학습법이 필요하다. 이에 잡지는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선생님이자 친구로서 역할을 앞으로도 더욱 확장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잠재력 깨워주는 청소년 진로잡지, <톡톡> 3월호 출간!
한편, 초등학생부터 책 읽기를 싫어하는 중·고등학생까지 다양한 구독자층에게 골고루 사랑받고 있는 청소년 매거진 월간 <톡톡>은 잡지 한 권으로 다양한 역량을 키울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톡톡>은 3월호에서도 재밌고 다양한 콘텐츠를 대거 수록했다.

먼저 커버스토리는 생명공학 기술과 만나 고도로 진화하고 있는 AI 기술에 대한 내용을 담은 ▲인간과 기계의 경계가 무너졌다! 진화한 인류, 트랜스 휴먼이 수록됐다.

어렵고 딱딱한 교과서 내용을 한층 쉽고 부드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워주는 ‘STUDY UP’에서는 ▲과학-토성이 물에 풍덩~ 빠지면 어떻게 될까? ▲미술-붓 끝에 행복을 묻혔나요? 행복한 화가, 에바 알머슨 ▲꼭 기억해야 하는 망각곡선이 실렸다.

창의력과 사고력, 의사소통 능력을 골고루 키워줄 수 있는 ‘세모네모 생각상자’에서는 ▲새학년·새학기 ‘인싸가 나타났다’ ▲너의 무심함이 내 심장을 찌른다! “나 완전 서운해!!!” ▲“초등학생은 생리대 소형 쓰는 거 맞죠?”가 실려 있다.

‘똑똑 라이브러리’ 인문에서는 ▲문학-뼈 있는 소설로 일제강점기를 비추다 <미스 손탁> ▲세계사-트로이 목마는 진짜로 있었을까?가 수록됐다.

시사에서는 ▲사회-웰시코기의 꼬리가 짧은 이유 ▲정치-일본 초계기 위협의 진짜 목적은 무엇일까? 등의 기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시사의 핫이슈를 선별해 쉽게 읽고,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과학기술은 ▲기술-찍찍찍! 쥐들의 대화 알아듣는 인공지능 등장! ▲생물-염소의 눈은 ㅁ다? 를 통해 신비로운 과학의 세계와 발전하는 신기술로 달라질 미래를 상상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진로를 Job아라!’에서는 ▲별별직업-캐릭터부터 놀이공원까지! 상상력 끝판 왕, 디자이너의 세계 ▲내 성격에 딱이야! 내 찰떡 직업은?을 수록했다.

한편, 어려운 입시 제도를 바로알고 자녀의 진로·진학을 미리 설계해볼 수 있어 학부모가 읽어도 좋은 ‘따끈따끈 진학뉴스’에는 ▲자사고 입시, 중학교판 'SKY 캐슬‘ 만든다? ▲대학 탐방-세계 최고 미술대학 TOP3를 실었다.

마지막으로 공부에 지친 아이들이 가볍게 웃으며 머리를 식힐 수 있는 ‘흥미 톡톡’ 코너에서는 ▲이 시대의 지우지 못할, 아이콘 ▲썰렁홈즈-골탕 먹는 ‘꿈자리 네이션’에서의 모험 ▲오리고~ 붙이고~ 나만의 피자 만들기!가 수록됐다.

한편, <톡톡>은 정기구독 신청자에게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공부 의지를 다지고, 학업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적의 성적향상 노트, 스터디 워크북’을 증정한다. 톡톡의 정기구독 및 문의는 온라인 쇼핑몰(http://365com.co.kr), 온오프라인 서점이나 전화(1522-1797)로 가능하다.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227


■ <톡톡> 3월호 목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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