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은 공부만 잘하는 학생이 아니라 똘똘한 학생을 원해요

   
▲ 사진을 클릭하면 동영상으로 연결됩니다. https://youtu.be/5izeOa951hU

일반고 4,5등급 학생 학부모들 중에는 학교 선생님이 학생부 기록을 제대로 적어주지 않는다며 불만을 나타내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이가 학교 내신은 낮아도 학교활동을 열심히 하고 수업도 충실히 듣는다면 충분히 이해 가는 얘깁니다. 그럴 땐 학생이 학교생활 워크북을 성실히 써서 선생님이 학생의 활동을 제대로 알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그러고 나면 선생님의 평가와 기록이 몰라보게 달라질 겁니다. 이렇게 해서 한양대에 합격한 학생 사례도 앞서 소개해 드린 바 있습니다. 

관련 기사: 
'일반고 5등급' 한양대 합격생의 '서연고 합격생보다 더 좋은 행특 기록' 전격 탐구 [링크 클릭]

일반고 5등급으로 한양대 합격신화 이룬 주인공 전격 인터뷰! [링크 클릭]

문제는 아이가 어떤 활동도 제대로 하지 않고 수업에도 불성실하게 참여하는 경우입니다. 학생부는 소설책이 아닙니다. 기록해 주고 싶어도 기록할 만한 내용이 없는데 학생부에 뭘 쓸 수가 있을까요. 

그런데 학부모들은 아이가 학교 수업을 어떻게 임하는지, 학교 활동을 어떻게 하는지 제대로 알기가 힘듭니다. 이때도 답은 학교생활 워크북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정리한 워크북 기록을 보면 학교에서 어떤 공부를 하고 어떤 활동을 했는지를 알 수 있으니까요.

기록을 봤을 때 아이가 어떤 진로 목표를 가지고 학습을 하고 있는지, 이를 위해 어떤 활동을 하는지가 제대로 나타나 있지 않았다면, 아이의 학교 생활을 점검해 봐야 합니다. 수업과 활동은 열심히 했는데 기록에만 소홀했던 것인지, 아니면 기록할 만한 활동도 하지 않고 수업도 성실히 듣지 않았는지 알아야겠지요.

최근 대학 입시는 성적순이 아니라 똘똘한 순으로 학생을 선발합니다. 5등급 학생이 한양대에 합격한 것도 그런 이유입니다. 이 학생은 공부는 잘하지 못했지만 똘똘한 학생이었습니다. 학생의 똘똘함은 학생부에 그대로 나타나 있습니다.

그러니 학생부 평가에 도가 튼 대학 입학사정관이 이런 학생을 그냥 지나쳤을 리 없습니다. 능력 있는 입사관들은 학생부만 보고서도 학생의 역량을 명확히 알아봅니다. 

이제는 자녀를 똘똘하게 키울 수 있도록 발상의 전환을 해야 합니다. 아이의 똘똘함을 어떻게 키울지, 그것을 학생부에 어떻게 기록되도록 할지에 대한 해답이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앞서 소개한 한양대 합격생의 학생부를 비롯해, 서울대 등 상위권 대학 합격생들의 학교생활기록부가 자세한 설명과 함께 낱낱이 공개돼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https://youtu.be/5izeOa951hU
서러운 일반고 4,5등급…학생부 기록 왜 안 적어 주지?

*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228

 
▲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 자세히 보기 http://365com.co.kr/goods/view?no=4
저작권자 ©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